-

진보당,세월호 침몰 비상행동
통합진보당 광주시당이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비상행동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진보당 광주시당은 지방선거 후보들이 시민들에게 세월호 특보를 전달하고, 1인 시위와 정당연설회를 열어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묻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단 한명의 생명도 살려내지 못한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정권...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29일 -

지사 후보 초청 모임 음식물 제공 고발
순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남지사 입후보 예정자 A씨를 모임에 초청해 참석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도록 하면서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A씨의 지역 책임자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일 순천의 한 식당에서 기초의원 예비후보 등 모임 참석자 20여명에게 20만원 어치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29일 -

새정치 여성 전략구 후보 확정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이 여성 전용구 논란 속에 후보들의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은 광주 서구와 남구,북구와 광산구의 시의원 선거구 한곳씩을 여성 전략지역구를 확정한데 이어 후보들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선거구별로 서구 4선거구는 두명, 나머지 선거구는 후보가 세명으로 나타난 가운데 ...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29일 -

새정치민주연합 여성 전용구 반발 확산
(앵커)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에 여성후보 전용구를 지정하면서 해당 선거구 남성 후보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여성단체에서도 민심과 동떨어진 것이라며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시의원 여성후보 전용구를 지정했습니다. (c.g) /남구 2선거구와 북구 4선거구, 서구 4...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29일 -

정치 재개에 공천 갈등도 재현
세월호 침몰 사고로 중단됐던 정치 활동과 선거 운동이 재개되면서 공천을 둘러싼 갈등도 재현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광주시장 경선과 관련해 강운태 시장과 이용섭 의원은 내일(30)까지 공정한 경선규칙을 내놓지 않으면 중대 결심을 하겠다며 중앙당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사 경선과 관련해서도 당비 대...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29일 -

정치 재개 속 호남 공천 안갯속
여야 정치권이 세월호 침몰 사고로 중단했던 선거 준비를 서서히 재개하고 있지만 광주 전남의 공천 작업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경기지사와 부산시장 등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의 방법과 일정 등을 잇따라 확정하고 있지만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경선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28일 -

새정치연합 광주에 여성 전용구 반발 확산
(앵커)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에 여성후보 전용구를 지정하면서 해당 선거구 남성 후보들의 반발이 거셉니다 여성단체에서도 민심과 동떨어진 것이라며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광주시의원 여성후보 전용구를 지정했습니다. (c.g) /남구 2선거구와 북구 4선거구, 서구 4...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28일 -

이낙연 측,"이메일 유포 무관" 주장
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지사 경선후보 측은 주승용 의원의 논문표절 의혹과 관련해 "이메일 유포와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 측은 '주승용 의원의 논문표절 의혹 이메일과 관련한 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수년전부터 사용해 온 저희 측 관계자의 이메일이 도용됐다는 의혹이 있어,이에 대한 수사도...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28일 -

'박근혜 정권 세월호 참사 사과하고 사퇴하라'
광주*전남 진보연대가 박근혜 정권이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 진보연대는 오늘(28) 새누리당 광주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세월호가 침몰한 건 선장과 승무원들에게 1차적 책임이 있지만, 대형 참극으로 사태를 키운 건 박근혜 정권이라며 책임지고 사과하고 사퇴하라고 주장했...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28일 -

윤장현, 경선보다 세월호 참사 수습이 먼저다
강운태 시장과 이용섭 의원의 경선 룰 촉구에 대해 윤장현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은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장현 전 위원장은 논평을 통해 지금은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로하고, 실종자 구조작업에 최선을 다할 시기라며 선거와 정치 행위는 그 다음에 해도 늦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4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