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김대현 남구청장 출마 선언

김대현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대현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에서 남구 발전을 위해서는 세대교체를 통한 새인물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광주 남구를 보편적 복지 실현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선관위에 등록한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모두 7명으로 5개 구...

장휘국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다음주 초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입니다. 장 교육감측의 한 관계자는 민주진보 후보 단일화 결과를 보고 재선 출마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었지만 시민단체가 단일화 작업을 중단함에 따라 다음주 초로 출마 선언을 앞당길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다른 후보들...

윤장현"연봉 4천만 원 일자리 1만 개 창출"

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윤장현 전 새정치연합 공동위원장이 연봉 4천만 원 이상의 일자리 만 개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윤 전 위원장은 광주시의회에서 정책 간담회를 갖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노사정이 힘을 합쳐 탄탄한 일자리를 만들어야한다고강조했습니다. 윤 전 위원장은 자동차 40...

통합신당 공천 룰 공론+여론조사

새정치민주연합의 광역단체장 경선 방식이 공론조사와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어제(31) 저녁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광역단체장의 경선 룰을 논의한 결과 여론조사와 공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안을 기본안으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론...

기초선거 후보자들, "뭉쳐야 산다"

◀ＡＮＣ▶ 이번 선거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후보들끼리 알아서 뭉치는 단일화 현상입니다. 이것도 기초선거 무공천 때문에 생긴 건데 공천 없이 현직 단체장을 이기려면 이 방법 밖에 없다는 위기감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윤근수 기자입니다. ◀ＥＮＤ▶ 광주 북구청장 선거 출마를 준비 중인 입지자들이 후보 단일화에 합의...

투표독려인가 선거운동인가.. 현수막 몸살

(앵커) 요즘 광주 도심에 투표하자는 현수막이 갑자기 크게 늘었습니다. 내용만 보면 선관위에서 건 것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자들입니다. 투표를 독려하는 건지, 선거운동을 하는 건지 헷갈리는데 공천 방식의 변화와도 관계가 있습니다. 집중취재 먼저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서구청 앞...

주승용, 식품 소재산업 육성

민주당 주승용 의원은 식품 소재산업을 전남 농업의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주승용 의원은 전남의 친환경 농산물 비중은 60%에 이르지만 이 가운데 식품 제조 비율은 2%에 불과하다며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식품 소재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원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낙연, 포스코-여수산단 터널 구축

민주당 이낙연 의원은 광양제철과 여수산단 사이의 해저터널 구축 사업이 조기에 완공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낙연 의원은 광양과 여수산단 사이에서 부생가스 교환을 위한 해저터널 구축 사업이 민자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이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전라남도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용섭, KTX광주역 7월 중 방안 내겠다

민주당 이용섭 의원은 KTX 광주역 진입 문제와 관련해 7월 중에 획기적인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섭 의원은 KTX 광주역 진입 문제는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이미 밝혔는데도 마치 광주역 진입을 반대하는 것처럼 자신을 모함하는 것에 개탄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운태 시장 비방 2명 경고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강운태 광주시장을 비방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제작해 배포한 2명에 대해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광주시 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강 시장과 광주시정에 비판적인 뉴스를 짜깁기하는 방식으로 동영상을 제작한 뒤 자신의 블로그에 게시하거나 SNS를 통해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