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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당 9개 상설위원회 합동 발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상설위원회 합동발대식을 열고 혁신을 다짐했습니다. 노동과 사회적경제, 다문화와 홍보소통 등 9개의 시당 상설위원회는 앞으로 광주지역의 발전과 당의 혁신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은 윤석열 정권의 무책임과 국익을 챙기지 않는 외교발언을 규탄하면서 ...
김철원 2023년 04월 29일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복당.. 지역 정가 복잡다단
(앵커) 이른바 '검수완박'(검찰수사권 완전 박탈) 정국에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민형배 의원이 총선을 1년 앞두고 복당했습니다. 탈당의 정당성을 놓고 아직도 갑론을박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뤄진 복당인데다 내년 광산을 공천문제와도 직결돼 있어서 지역정가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주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
주현정 2023년 04월 26일 -

민주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물어보니
(앵커) 민주당 돈봉투 의혹으로 시끄러운 것은 여의도 뿐만이 아닙니다. 민주당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광주전남 지역도 마찬가지인데요.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돈봉투 사태의 해법을 물었는데 저마다 생각이 달랐습니다만 민주당이 쇄신해야 하는 데는 공감했습니다. 주현정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주현정 2023년 04월 25일 -

"지역 발전 공약 안 지켜"‥동부권 주민 반발
(앵커) 한편, 오늘(19) 전라남도가 발표한 조직개편안을 두고 전남 동부지역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큽니다. 이 정도의 조직개편으로 전남의 동부와 서부 간 균형발전을 말할 수 없다는 건데요. 특히 동부지역을 소외시키지 않겠다고 한 약속을 김영록 지사가 왜 지키지 않느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큽니다. 유민호 기자입니...
유민호 2023년 04월 19일 -

"거대 양당 정치독점 해소 방안 적극 강구해야"
시민단체와 소수 정당이 선거제 개편 방안을 논의한 국회 전원위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것과 관련해 여야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은 최근 선거제 개편 논의를 위해 19년 만에 국회 전원위원회가 열렸지만 오히려 민주당과 국민의힘 주장이 극명하게 엇갈리면서 선거제 개편 난맥상을 드러냈다고...
송정근 2023년 04월 18일 -

군공항 이전 특별법 통과 각계 환영
지역 숙원 사업인 광주 군공항 이전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지역 정치권 등 각계에서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특별법 통과로 새로운 미래를 위한 날개를 달 수 있게 됐다고 밝혔고, 김영록 전남지사는 국가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진일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광주시의회는 대승...
송정근 2023년 04월 14일 -
이해찬, "윤석열정부 외교가 대한민국 무너뜨리고 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오늘(12) 광주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일·대미 외교 정책이 대한민국의 경제, 국방·외교, 민주주의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기는 민주당 어게인 광주' 행사 특강에 나선 이 상임고문은 미 정보기관의 대통령실 도청 의혹, 굴욕적 대일 외교 등을 말하며 "국익을 위해 타국에 항...
주현정 2023년 04월 12일 -

제22대 총선 D-1년, 동부권 정치 기상도는?
(앵커) 앞서 보신대로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심은 냉랭해졌지만 전남 동부권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인 입지자들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선거구 조정이 여전히 안갯속인데다가 국민의힘이 전남동부권을 서진 정책의 교두보로 삼고 있고, 민주당도 새로운 공천룰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의 출마 ...
김주희 2023년 04월 10일 -

총선 1년 앞으로.. ‘정치1번지’ 민심은?
(앵커) 1년 뒤면 22대 총선이 치러집니다. 선거를 향한 후보군의 시계추는 빨라지고 있는 반면 정작 지역 유권자들의 민심은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습니다. 세대와 상관없이 정치 기득권에 대한 불만과 불신이 컸는데요. 현장의 목소리, 주현정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바라보는 ‘정치 1번지’ 광...
주현정 2023년 04월 10일 -

이재명 당대표, "양곡법 재의결시키겠습니다"
(앵커)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지도부가 당직개편 후 처음으로 호남을 찾아 텃밭민심을 들었습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법을 향한 성난 농심을 확인하고 다음주 국회 본회의에서 재의결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주현정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통령 거부하면, 우리도 거부한다." "거부한다. 거부...
주현정 2023년 04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