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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전남으로 바꾸겠다' VS '정계를 떠나라'
(앵커) 전남지사 선거에 도전한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정치적인 전남이 아닌 삶의 전남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진보당 민점기 후보는 박근혜 탄핵과 함께 국민의 심판을 받았던 이정현 전 대표에 정계를 떠나라며 비난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지난 4일 국회에서 전남지사 출마를 공식 선...
문연철 2022년 04월 06일 -

주기환 인수위 전문위원 국민의힘 광주시장 출마
광주시장 국민의힘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광주 정가에 따르면 윤석열 당선인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주기환 대통령직인수위 정무사법행정분과 전문위원이 광주시장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하헌식 국민의힘 광주서구을당협위원장도 내일(6)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할 예정할 예정입니다.
송정근 2022년 04월 05일 -

교육감 선거 '관심 가져주세요'
(앵커)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 때 시*도 교육감 선거도 함께 치러집니다. 그렇지만 정당 공천이 없는 특성상 유권자들이나 정치권 모두 관심이 적어, '깜깜이' 선거가 될 우려가 높습니다. 그래서 후보들은 저마다 인지도 높이기에 골몰하고 있는데, 교육 백년대계를 위해서라도 유권자들의 관심이 절실합니다. 한신구 기자...
한신구 2022년 04월 05일 -

더불어민주당 탈당경력자*현역 선출직..감점 기준 촉각
더불어민주당의 감점 적용 기준을 놓고 지방선거 예비후보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공관위의 결정에 따라 선거일전 150일을 기준으로 10년 이내 탈당경력자에게는 25%의 감산이 적용되며, 대선 과정에서 복당한 인사들은 대선 기여도에 따라 적용폭이 결정될 전망입니다. 또 현직 단체장의 경우 선출직 ...
양현승 2022년 04월 05일 -

이용섭 후보 "일자리 걱정없는 최첨단산업도시로 도약"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첫 정책 발표로 일자리 경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더 크고 더 강한 광주' 완성을 위해 광주형 일자리 시즌2를 본격 추진하고 3+3(삼삼) 전략산업을 육성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는 글로벌 미래차 특화단지를 조성하고 AI 반도체 파운드리 공장을 건설해 ...
송정근 2022년 04월 05일 -

민주당, 공직선거후보 신청자 제보센터 운영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공직선거후보 추천 신청자에 대한 제보센터를 운영합니다. 민주당은 시민 기대에 부합하는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후보자와 연루된 문제에 대해 시민 누구나 제보할 수 있다며, 제보 내용의 유출을 막고 신원도 철저히 보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보센터는 경선이 시작되기 전까지 운영되며, 제보 ...
한신구 2022년 04월 05일 -

김병내 남구청장 재선 도전 "중단 없는 남구 발전"
김병내 남구청장이 일 잘하는 김병내가 남구의 미래를 열어 가겠다며 재선 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 청장은 민선 7기 남구청장으로서 해왔던 일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남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계획했던 일들을 중단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정근 2022년 04월 05일 -

광주시민 75% "대선 패배했지만 선택에 후회하지 않아"
더불어민주당에 지지를 보낸 광주시민 10명 중 7명은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응답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20대 대선 패배 후 광주 민심 파악을 위해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75.3%가 '대선에서 나의 투표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광주의 표심이 중...
송정근 2022년 04월 04일 -

지방의회 중대선거구제 도입 이번엔 가능할까?
(앵커) 지방선거까지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기초의원 선거구는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놓고 여야가 첨예한 입장차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소수당이 기초의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선거구 개편을 서둘러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 ...
송정근 2022년 04월 04일 -

'중대선거구제 도입' 여야 원내대표 평행선
여야 원내표가 국회에서 만나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논의했지만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대표단은 충분히 의견을 서로 교환하고 절충을 시도했지만 아직 입장차가 커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논의가 필요한만큼 내일(5일) 열리는 본회의에서는 개정안 처리가 어려울 것으로...
송정근 2022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