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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일탈 '제명' 처리(today)
(앵커) 지방의원들의 일탈이 도를 넘었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보좌관의 급여를 착복한 광주시의원이 제명 처분을 받았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론 악화를 의식해 더불어민주당과 광주시의회가 신속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가 나현 의원을 제명하...
이계상 2019년 12월 11일 -

(이슈인-정치) 예산안·선거법 등 일괄 상정..전망은
(앵커) 20대 마지막 정기국회 회기 종료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예산안, 선거법 개정안 등이 본회의에 일괄 상정될 예정인데요. 앞으로의 전망 살펴보겠습니다.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 나와있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 질문 1) 민주당은 예...
이미지 2019년 12월 09일 -

최회용 전 참여자치21 공동대표 출판 기념회
광주 서구을에서 내년 총선 출마를 예고한 최회용 전 참여자치21 공동대표가 출판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최 전 대표는 저서를 통해 시민촛불혁명으로 정권을 바꿨지만 대한민국의 불평등, 양극화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사회구조적인 모순점에 대해 나름대로의 대안을 피력했습니다.
이재원 2019년 12월 08일 -

선거비용 제한액 확정 전남 1억8천2백만원
내년 4월 치러지는 21대 총선의 선거비용 제한액이 확정됐습니다. 전남 10개 선거구의 선거비용 제한액은 지난 20대 총선보다 6백만 원 오른 평균 1억 8천 2백만 원으로 선거구별로는 고흥,보성,장흥,강진 선거구가 2억 9천 3백만 원으로 가장 많고 여수을 선거구가 1억 6천만 원으로 가장 적습니다. 광주지역 8개 선거구의...
김종수 2019년 12월 08일 -

이병훈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출판 기념회
광주 동남을 지역구에 출마할 예정인 이병훈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이 자신이 쓴 책 '더불어 사는 경제 나누는 일자리'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가수 유열의 사회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서 이 전 부시장은 지난 1년 3개월 동안 부시장으로 일하면서 펼쳤던 행정에 대해 의견을 밝혔습니다.
송정근 2019년 12월 07일 -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 출판 기념회
광주 광산갑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출판 기념회를 열었습니다. 이 회장은 '이석형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블루오션과 창조경영'이라는 책에서 그동안 전국을 돌며 6백회 이상 강의해 온 내용들을 정리했습니다.
송정근 2019년 12월 07일 -

민주당, 지방의원 일탈 행위 사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지방의원들의 일탈 행위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성명을 내고 "전남 지역 지방의원들의 이해 충돌 금지 의무를 위반하고 욕설 난투극과 황제 예방접종 의혹 등 일탈이 잇따르고 있는 것에 대해 도민과 당원에게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의원들에 대해 예외 없는 엄중 처...
박수인 2019년 12월 06일 -

내년 4월 함평군수 보궐선거…입지자들 행보 관심
함평군수 보궐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입지자들의 행보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내년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함평군수 보궐선거에 민주당에서는 이상익 전남도당 부위원장과 임용수 전남도의원, 김성호 전 도의원, 김성찬 민주당 중앙당 정책부의장, 정두숙 KBS PD 등이 활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
신광하 2019년 12월 05일 -

"필리버스터 철회하고 농어민 관련 법안 처리해야"
국회 내 여야대치가 이어지면서 농어민 관련 법안들도 처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로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법안 가운데 농어촌 정비법과 수산직불제법 등 농어민들을 위한 직간접적인 법안 백여건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대내외적으로 ...
김종수 2019년 12월 03일 -

이합집산 빨라지는 야권..필승 다짐 여권
(앵커) 국회가 할 일 안 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내년 총선은 다가오고 있고 여야 정당과 출마 예정자들은 총선 승리를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특히 호남에서는 석권을 노리는 민주당과 여기에 맞서는 제3지대 세력이 경쟁 채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바른미래당이 오신환 원내대...
송정근 2019년 1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