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미래당 6차산업특위 박매호 임명

바른미래당은 농업분야의 산업혁명이라 할 수 있는 '6차산업혁명'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박매호 전 전남지사 후보를 임명했습니다. 박매호 위원장은 친환경농업 벤처 기업인 '자연과 미래' 대표로 일하면서 지난 6.13 지방선거 때 바른미래당 전남지사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이용주 의원, 당직 사퇴...추가 징계 주목

민주평화당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이용주 의원의 당직 사퇴서를 수리하고 추가 징계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평화당은 오늘(2)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석 부대표를 맡고 있는 이 의원의 당직 사퇴서를 수리했고, 당규에 따라 이 의원을 당기윤리심판원에 회부하기로 했습니다. 윤리심판원은 조만간 회의를 열어 이 ...

"진상조사위 개문발차하라"한국당 압박

(앵커) 계엄군의 성폭행을 낱낱이 밝히기 위해서라도 5.18 진상조사를 서둘러야 하지만 조사위원회 구성은 지연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조사위원 추천을 차일피일 미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럴 거면 차라리 추천권을 포기하라며 여야가 한국당을 압박했습니다. 보도에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의 발표가 나오...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촉구

정치개혁 광주행동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당득표율에 따라 국회의원 의석이 배분되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해 선거법을 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해당 단체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선거구 획정을 앞둔 지금이 바로 선거제도 개혁을 논의하고 관철시킬 적기라며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한달 지났다..5.18 진상조사위 출범 '험로'

◀ＡＮＣ▶ 5.18 진상조사 특별법이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아직도 5.18 진상조사위원을 추천하지 않았고,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유명무실한 공모 절차를 밟았다고 비난 받고 있습니다. 5.18의 중요한 진실을 밝혀낼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는데 출발이 험난합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

민주당 광주시당, 공정한 공론화 촉구

도시철도 2호선과 관련해 민주당 광주시당이 공정한 공론화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당은 2호선의 경우 찬반 입장이 첨예한 만큼 광주시와 공론화위원회가 중립적 역할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한다며 공공기관의 중립성, 정보공개의 투명성, 시민참여의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슈인-정치*행정) 국정감사 앞둔 여야 '공방 예고'

(앵커) 오는 10일부터는국회가 국정감사가 진행됩니다. 하지만 여야가 대립하고 있어 벌써부터 순탄치 않은 국감이 우려되고 있는데요. 쟁점 사안들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김대현 시사평론가 나와있습니다.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질문 1)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의'국가...

박지원 의원, 광주서 '평양의 변화' 강연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광주에서 '평양의 변화와 비핵화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2천년 6.15 공동선언부터 평양공동선언까지 지속된 남북정상회담의 역사를 돌아보고 한반도 평화정착에 미칠 영향을 설명했습니다. 참석한 2백여 명의 시민들은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다가올 평화의 ...

윤봉근 전 시의장, 광산구청장 출마 선언

윤봉근 전 광주시의회 의장이 광주 광산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윤봉근 전 의장은 다양한 경륜을 바탕으로 광산구를 일자리 많고 더불어 잘 사는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명문고 유치와 사회적 일자리 확대, 문화관광 활성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광주지역위원장 대부분 단수 추천 '뒷말'

민주당 광주지역위원장이 대부분 단수로 추천돼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지역위원장 후보자 공모 결과 광주에선 평균 2.4 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일부 경선이 예측되기도 했지만, 8개 지역위원장 대부분 단수로 추천돼 형식적인 공모를 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단수 추천자 중에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