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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호 광산구청장 1심서 당선무효형
이윤행 함평군수에 이어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도 1심에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형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제12형사부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삼호 광산구청장에 대해 징역 1년 2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청장은 예비후보자 시절인 지난해 7월부터 9월 사이 광주 광산구 시설공단 직원들을 동원...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1일 -

(이슈인-정치*행정)당색 지우기,정계개편 현실화 될까
(앵커) 추석 연휴 기간에정치인들의 고향 방문 환영 현수막,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올해는 김경진 민주평화당 의원의 현수막이 화제에 올랐습니다. 이례적으로 당색도 사용하지 않고 소속당도 표기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야권 안팎에서는 '정계개편'을 염두한 게 아니냐는 시각이 많습니다. 김대현 시사평론가 나와...
광주MBC뉴스 2018년 10월 01일 -

6.13 지방선거 신규 선출 공직자 재산공개
6.13 지방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공직자들의 재산이 공개됐습니다. 재산등록 현황에 따르면 이용섭 광주시장은 4억 1천만원, 김영록 전남지사는 8억 7천 4백여 만원, 장석웅 전남교육감은 마이너스 2억 4천 만원을 신고했습니다. 이번 재산공개는 선관위로부터 보전받은 선거비용이 반영되지 않은 것이어서 다음 신고 때는 ...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8일 -

추석 민심 여야 온도차
광주 전남의 이번 추석 민심에 대해 여야 정치인들은 온도차를 보였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의원과 서삼석 의원은 이번 추석 민심의 가장 큰 이슈는 3차 남북정상회담이었다며 한반도의 평화가 어려운 경제에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라는 기대가 컸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국민의당과 바른미래당 의원들은 최저임금 인상과 집값...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7일 -

여야 정치인 송정역*광천터미널에서 귀향 인사
여야 정치인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민십잡기 행보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시당위원장과 당원들은 오늘 버스 터미널 등에서 귀향객들을 맞이하며 귀성인사를 진행했습니다. 또 바른미래당과 민주평화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도 송정역과 터미널에서 추석 맞이 귀향 인사를 진행하며 민심을 챙겼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2일 -

여야 정치인 추석 민심 챙기기
여야 정치인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민심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바른정당 박주선 의원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남광주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상권의 애로 사항을 파악했습니다. 연휴 첫날인 오늘은 바른미래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광천동 버스터미널에서 추석 맞이 귀성인사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2일 -

여야 정치인 추석 민심 챙기기
여야 정치인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민심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바른정당 박주선 의원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남광주 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 상권의 애로 사항을 파악했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 바른미래당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광천동 버스터미널에서 추석 맞이 귀성인사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21일 -

이윤행 함평군수 징역 1년 선고
◀ANC▶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윤행 함평군수에게 법원이 당선 무효형인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수사나 재판을 받고 있는 광주전남 단체장들의 사법처리 결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윤행 함평군수가 굳은 표정으로 법원을 빠져 나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7일 -

(이슈인-정치*행정)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미칠 영향
(앵커) 3차 남북 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남북 관계 훈풍에 대한 기대가 높은 가운데 국회에서는 회담 전 '판문점 선언 비준'이 무산됐습니다. 남북 정상회담을 둘러싼 국내 정세와 향후 전망에 대해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대현 시사평론가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7일 -

황주홍 의원, 국회 교섭단체 구성 완화 개정안 발의
민주평화당 황주홍 위원은 국회 교섭단체 10명 이상으로 완화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황 의원은 현행 국회법이 20명 이상의 의석을 갖고있는 정당만 교섭단체을 구성하도록 돼있어 다른 나라에 비해 과한 제약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