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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변화 기대
문재인 정부 첫 교육부 수장에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이 임명되면서 지방대학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전남대는 지방 거점 국립대 육성 방침을 환영했고, 조선대는 이사회 구성에 공공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차기 이사회 구성에 파행을 겪고 있는 조선대는 김상곤 교육부 장...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5일 -

문재인 정부, 호남 인사 약진
(앵커) 문재인 정부가 청와대를 비롯한 1기 내각 인선을 마무리지었습니다. 무엇보다 검찰총장 후보자를 비롯해 호남 출신의 약진이 두드러집니다. 호남 인사 홀대 논란으로 들끓었던 앞선 정권에 비하면 가히 상전벽해'라 할 정도로 호남 인사들이 요직에 중용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5일 -

박영선 의원 "광주 호남 있어 민주주의 가능"
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광주와 호남은 한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을 반복했고, 그 덕에 지금 우리가 민주주의와 자유를 향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영선 의원은 광주 시화마을에서 열린 초청 강연에서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시시포스처럼 광주는 민주주의의 바위를 산꼭대기로 올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4일 -

문재인 정부, 호남 인사 약진
(앵커) 문재인 정부가 청와대를 비롯한 1기 내각 인선을 마무리지었습니다. 무엇보다 검찰총장 후보자를 비롯해 호남 출신의 약진이 두드러집니다. 호남 인사 홀대 논란으로 들끓었던 앞선 정권에 비하면 가히 상전벽해'라 할 정도로 호남 인사들이 요직에 중용되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4일 -

국민의당 "단독범행"..검찰은?
◀ANC▶ 문준용씨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은 이유미씨 단독 범행이라고 결론냈습니다. 하지만 당내에서도 일반 상식과 거리가 있다거나 부끄러워서 고개를 못들겠다는 발언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정당 지지율은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은 대...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4일 -

국민의당 "단독범행"..검찰은?
◀ANC▶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이 제보 조작 사건은 이유미 씨 단독범행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이 관련자를 잇따라 소환하면서 지역 정치권의 촉각도 검찰로 쏠리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은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이유미 씨의 단독범행"이라고 결...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3일 -

호남고속철 무안공항경유 국정기획위 반영여부촉각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인 호남고속철도의 무안공항 경유가 이달말 확정될 국정기획위원회의 정책자료집에 반영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최근 호남고속철도의 무안공항 경유 문제에 대해 전남도와 지자체 등의 여론을 수렴하고, 국정과제 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3일 -

제보 조작 파문 확산에 지역 정가도 초긴장
대선 제보 조작 사건의 파문이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권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제보 조작 사건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윗선 개입 여부로 확대되자 긴장 속에서 파장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원과 입지자들의 이탈이 가시화하는 상황에서 수사 결과에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3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민선 7기 출범이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의 행보가 대조적입니다. 민주당 후보군은 출마를 적극적으로 표명한 반면 국민의당에서는 이탈 조짐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의 파문이 확산되면서 지역 정치권도 검찰의 수사 상황...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3일 -

더민주 광주시의원들, 김상곤 후보자 지지 성명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시의회 의원들이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지지하며 야당의 조속한 임명절차 협조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과도한 학벌주의와 입시경쟁, 교육 양극화 등 교육현안을 풀기 위해서라도 김 후보자 임용을 조속히 진행해 교육개혁에 힘을 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7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