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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강구도 속 선대위 '출격 준비 끝'
(앵커)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의 양강구도 속에 다음 주부터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각 정당은 지역 선대위를 구성하며 바람몰이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CG)이번 주 한국갤럽의 정례 여론조사에서도 양강구도는 여전했습니다.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의 지지율은 40% 대 37%로 오차 범위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4일 -

민주당 광주*전남 선대위 구성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문재인 후보를 지원할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선대위에는 이해찬 전 총리와 김부겸 의원 등 8명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고, 전남선대위는 이개호 의원과 김영록 전 의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내일(15일) 광주에서 선대위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4일 -

충청 민심은.. '막판까지 고심'
◀ANC▶ 전국 판세의 축소판 격인 충청권은 어떨까요? 양강 구도 속에 부동층 비율이 높아 선거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거란 전망입니다. 대전 MBC 고병권 기자입니다. ◀END▶ ◀VCR▶ 안희정 충남지사가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대선후보 경선 결과는 문재인 후보가 47.8%의 득표율로 36.7%에 그친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4일 -

호남 몰표 없을 듯
다음주부터 19대 대선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광주MBC는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를 앞두고 호남과 영남, 충청권의 민심을 살펴보는 기획 보도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민주개혁 진영 후보에게 표를 몰아줬던 호남의 표심은 이번 대선에서 어떻게 나타날지.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1987년 직선제 개헌 이후 호남...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4일 -

"팽팽한 접전".."녹색태풍"
◀ANC▶ 대선을 앞두고 치러진 전남 지역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의당이 민주당을 2대 1로 눌렀습니다. 호남민심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반응은 달랐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역의원 한 명과 기초의원 두 명을 선출하는 재보궐선거가 이처럼 많은 관심을 받은 적은 없었...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4일 -

16일부터 18일까지 선거인명부 열람
광주전남 시*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유권자라면 누구라도 선거인 명부를 열람하고,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인명부는 거주하는 지역의 시*군*구청을 직접 방문해 확인하거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고, 명부에서 이름이 빠졌거나 잘못 표기된 경우에는 시*군*구청에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4일 -

민주당 광주*전남 선대위 구성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문재인 후보를 지원할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선대위에는 이해찬 전 총리와 김부겸 의원 등 8명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고, 전남선대위는 이개호 의원과 김영록 전 의원이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모레(15일) 광주에서 선대위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3일 -

충청 민심은.. '막판까지 고심'
◀ANC▶ 전국 판세의 축소판 격인 충청권은 어떨까요? 양강 구도 속에 부동층의 비율이 높아 선거 막판까지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거란 전망입니다. 대전 MBC 고병권 기자입니다. ◀END▶ ◀VCR▶ 안희정 충남지사가 후보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대선후보 경선 결과는 문재인 후보가 47.8%의 득표율로 36.7%에 그친...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3일 -

석달만에 첫 청문회...쇄신 언제나
(앵커) 광주시 산하기관에 대한 인사 쇄신 작업이 인물난 때문에 더디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사 쇄신은 커녕 인사 공백만 생겼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윤장현 시장의 인사 쇄신 방침에 따라 올해 초 8개 산하기관 대표가 사표를 제출한 뒤 처음으로 열린 인사청문회. 광주신용보증재단 박종광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3일 -

(이슈와 사람) 모준하 청소년 대선투표 광주본부 실행위원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 운동에 중고생들까지 동참하면서 만 18세 청소년들에게도 투표권을 주자는 목소리가 높았는데요. 이번 대선에서는 반영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전국의 청소년들이 모의 투표를 통해 직접 19대 대통령을 뽑겠다고 나섰습니다. '청소년 대선 투표' 광주본부 모준하 실행위원과 자세한 이야기 ...
광주MBC뉴스 2017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