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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심 잡아라" 호남으로 총출동
(앵커)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대선 주자들이 호남으로 총출동했습니다. 주말부터 시작되는 경선과 ARS 투표를 앞두고 모든 역량을 호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사람이 모이는 곳에 대선 주자들도 모였습니다. 행사장으로, 시장과 공장으로 그리고 진도 팽목항으로..... 호남의 마음을 얻기 위해 후...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3일 -

경선투표 시작, 누가 승리할까
(앵커) 민주당이 경선 첫 일정으로 오늘 투표소 투표를 치렀고 국민의당도 오는 25일 현장투표를 진행합니다. 양당 모두 호남에서 첫 경선이 진행되는 만큼 대선 주자들은 어느 누구할 것 없이 이번 주 남은 일정을 호남에 올인할 예정입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의 첫 일정...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 -

안철수 "무원칙하고 공학적인 연대는 반대"
국민의당 대선 후보 경선을 앞두고 안철수 전 대표가 광주에서 당원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정치공학적 연대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무원칙한 연대론은 국민의당을 약화시킨다며 손학규 전 대표와 박주선 의원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면서 광주의 통합 정신이 국민에 의한 연대를 이끌 것...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 -

선거인단 모집 마감...투표만 남았다
(앵커) 민주당의 선거인단 모집이 끝났습니다. 최대 승부처이자 출발지인 호남지역 경선을 앞두고 후보들은 승부수를 띄우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오는 27일 광주에서 진행될 호남권역 순회경선에서는 1차 모집에 참여한 선거인단의 표만 집계됩니다. 1차 모집 당시 선거인단 규모는 163만 명. 특히 ARS 투표 신청...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 -

18세 투표권 보장 등 선거법 개혁 촉구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선거법 개혁 광주행동이 기자회견을 열고, 18세 투표권과 유권자 표현의 자유 보장, 결선투표제 도입 등을 요구했습니다. 광주행동은 대통령 탄핵 이후 정치개혁을 위한 첫번째 과제는 선거법 개혁이라며 국민의 참정권이 보장되고 민의를 반영하는 방향으로 선거법이 개정돼야 한다고 주...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2일 -

안철수 "무원칙하고 공학적인 연대는 반대"
국민의당 대선 후보 경선을 앞두고 안철수 전 대표가 광주에서 당원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열고 정치공학적 연대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안철수 전 대표는 무원칙한 연대론은 국민의당을 약화시킨다며 손학규 전 대표와 박주선 의원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면서 광주의 통합 정신이 국민에 의한 연대를 이끌 것...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1일 -

선거인단 모집 마감...투표만 남았다
(앵커) 민주당의 선거인단 모집이 끝났습니다. 최대 승부처이자 출발지인 호남지역 경선을 앞두고 후보들이 승부수를 띄우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오는 27일 광주에서 진행될 호남권역 순회경선에서는 1차 모집에 참여한 선거인단의 표만 집계됩니다. 1차 모집 당시 선거인단 규모는 163만 명. 특히 ARS 투...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1일 -

문재인 "호남의 삶을 바꾸겠다"
(앵커) 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가 광주 전남 공약을 발표하며 호남의 삶을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호남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 후보들의 호남 공략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연 문재인 전 대표는 광주의 자부심이 대한민국의 자부심이고, 호남의 성공이 대한민국의 성공이라고 말했...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1일 -

문재인 "호남의 삶을 바꾸겠다"
(앵커) 민주당 경선이 이번 주말 호남권 ARS 투표를 시작으로 막이 오릅니다. 따라서 대선 주자들의 호남 공략이 더욱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호남의 삶을 바꾸겠다며 광주전남 공약을 발표했고, 다른 대선 주자들도 경선 전까지 호남 민심잡기에 올인할 계획입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에...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0일 -

민주 호남경선 앞두고 '내조大戰'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들이 1차 경선지역인 호남에 사활을 걸고 뛰는 상황에서 각 후보의 부인들도 내조 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6개월전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호남을 찾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의 부인 김정숙씨는 최근에는 지역 주민들과 접촉을 늘려가고 있고, 안희정 충남지사의 부인인 민주원씨도 지난 16일부터 호남...
광주MBC뉴스 2017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