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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선출
김동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12일) 열린 국토교통위원장 선거에서 240명 가운데 201표를 얻어 국토교통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김 의원은 19대 국회 전반기 산업통상자원위원장직을 맡았었고, 내년 5월까지 국토교통위원회를 책임지게 됩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2일 -

새정치, 지역위에 당원명부 배포..'불공정 경선'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이 권리당원 명부 일부를 지역위원회에 배포해 내년 총선 입지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은 최근 8개 지역위원회에 지난 9월까지 당비를 내지 않은 권리당원 명단을 전달했습니다. 총선 입지자들은 이에 대해 당원별 지지 성향을 가리는데 활용되는 등 불공정 경선의 우려...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2일 -

'천정배 신당' 야권 분열로 필패
(앵커) 송영길 전 인천시장이 천정배 의원을 맹공격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광주 출마설이 있었는데 내년 총선 때 천 의원과 한판 붙겠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송 전 시장은 명분없는 신당 추진이 야권의 분열과 총선 패배로 이어질 거라고 주장했는가 하면 천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능력도 없다고 깎아내렸습니다. 첫 소식...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2일 -

천정배 의원 "호남에서 정치혁명 일으켜야"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호남에서 정치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천 의원은 신당 창당을 기원하는 외곽조직 '새로운 길' 창립대회에서 "이제는 야당이 변하리라는 기대도 버렸다"며 "낡은 것에 정을 떼야 호남의 미래가 열리고 대한민국의 새길이 열린다"고 말했습니다. 천 의원은 신당 창당이 야권 분열을 일으...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2일 -

민주노총 "노동개악 강행 새누리당 해체해야"
민주노총 근로자들이 새누리당이 노동 개악을 추진하고 있다며 당을 해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새누리당 광주시당 앞에서 집회를 갖고 새누리당이 통상 임금을 축소하고 기간제 사용기간 연장을 통해 정규직 전환 기회를 박탈하는 등 노동 개악을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노총은 모레(14) 민...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2일 -

내년 총선 선거구 '아직도..'
◀ANC▶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구 획정이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 수 배분이라는 핵심쟁점을 놓고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내일(13일)이 획정 시한인데, 여.야 합의 결과에 따라 지역 선거구는 지각변동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END▶ 선거구 획정 시한을 앞두고 여야 지도부가 협상을 이어갔지만 또...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2일 -

천정배 의원 "호남에서 정치혁명 일으켜야"
무소속 천정배 의원이 호남에서 정치혁명을 일으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천 의원은 신당 창당을 기원하는 외곽조직 '새로운 길' 창립대회에서 "이제는 야당이 변하리라는 기대도 버렸다"며 "낡은 것에 정을 떼야 호남의 미래가 열리고 대한민국의 새길이 열린다"고 말했습니다. 천 의원은 신당 창당이 야권 분열을 일으...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1일 -

희망연대 출범...천정배 축전만 띄워
◀ANC▶유선호장세환 전 의원이 주축이 된 희망연대가 오늘 목포와 전주에서 동시에 출범식을 가졌습니다.통합신당의 마중물이라는 기치를 내걸었지만, 사실상 총선 출마를 선언하는 자리 였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VCR▶무소속 천정배 의원의 합류를 시사하며 지난 9월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유선호장세환...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1일 -

심상정, "호남 혁신 핵심은 새정치 독점 타파"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호남 혁신연대의 핵심은 새정치민주연합의 호남 독점을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심 대표는 지난 4.29 보궐선거를 통해 나타난 호남 민심은 새정치연합에 기득권을 내려놓으라는 것이라며, 정의당을 중심으로 한 호남 혁신연대가 기득권 회수에 나서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정의당은 지...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1일 -

새정치,"문화전당 공식개관식 대통령 불참 유감"
새정치민주연합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공식 개관식이 박근혜 대통령이 불참하는 것은 유감스럽고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김정현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박 대통령의 지난 국무회의 발언으로 촉발된 문화전당의 원활한 운영에 대한 우려의 분위기가 공식 개관식 불참으로 노골화되지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5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