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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택 출범식.. 문재인 대표
문재인 대표와 박지원 의원 등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오늘 조영택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합니다. 문 대표는 이 자리에서 '성완종 리스트' 파문은 박근혜 정권은 무능하고 부패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유일한 수권대안세력인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할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4일 -

새정연, 내년 총선 공천 기준 발표
새정치 민주연합이 내년 20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 기준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공천 기준에 따르면 전략 공천 비율은 현행 30%에서 20%로 축소되고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공천위원회가 구성됩니다. 또 전략 공천 이외의 지역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2,3인으로 압축한 뒤, 권리당원 40%...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4일 -

'성완종 리스트' 변수.. 여론 추이 촉각
앵커 청와대와 여당 핵심 인사들에게 금품을 줬다는 '성완종 리스트'가 정국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후보들도 여론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중반으로 치닫고 있는 선거에서 판세가 요동칠 가능성도 있기 때문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정국'과 '여론'이 온통 '성완종 리...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4일 -

새정연, 내년 총선 공천 기준 발표
새정치 민주연합이 내년 20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 기준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새정치연합은 오늘 발표된 공천 기준에서 전략 공천 비율을 현행 30%에서 20%로 축소하고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략공천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선 지역에서는 권리당원 40%, 일반 유권자의 의사를 60% 반영해 후보...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3일 -

'성완종 리스트' 변수.. 여론 추이 촉각
( 앵커 )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가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도 파장을 미치고 있습니다. 판세에 미칠 영향을 저울질하며 대책을 세우느라 후보들이 바빠졌습니다. 보도에 한신구 기자입니다. '정국'과 '여론'이 온통 '성완종 리스트'에 쏠리면서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후보들도 바빠졌습니다 그동안 별다른 이슈가 없었던 ...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3일 -

새정연, 내년 총선 공천 기준 오늘 확정
내년 20대 총선의 새정치민주연합 공천 기준이 오늘 발표됩니다. 새정치 민주연합은 최근 내년 총선에서 국민선거인단 60%와 권리당원 40%의 비율로 당내 경선을 실시해 후보를 선출한다는 안을 잠정 결정하고 총선 1년 전인 오늘 발표할 예정입니다. 공천 기준에는 또 탈당 전력이 있는 후보의 경우 점수에서 10%를 감산하...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3일 -

영호남 '임을 위한 행진곡' 함께 불러
새정치민주연합 강기정 의원과 광주 당원,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과 대구 당원 3백여명은 오늘 (11) 광주 5.18 민주묘역을 참배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습니다. 이번 행사는 영호남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고 몇년째 풀리지 않고 있는 '임을 위한 행진곡' 5.18 기념곡 지정 문제를 전국으로 확산시키려는 취지로 마련...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1일 -

첫 TV토론.. 내가 적임자
( 앵커 )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 5명이 어제 밤 광주 MBC에서 첫 합동 TV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각 후보들은 정치 현안과 서구지역 발전 전략을 놓고 치열한 정책 대결을 펼쳤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각 후보들은 광주 서구의 발전을 앞당기고 팍팍한 서민들의 삶에 희망을 주겠다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1일 -

후보등록 후 첫 주말 '표심잡기' 분주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후보 등록이후 첫 주말을 맞아 각 후보진영이 표심잡기에 주력했습니다. 각 후보 진영은 주말을 맞아 등산로와 체육대회 현장, 그리고 상업시설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현장을 찾아 얼굴과 공약 알리기에 바쁜 하루를 보냈습니다. 후보들은 특히 출마의 진정성과 지역 발전에 대한 의지, 지역 정...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1일 -

주승용 "성완종 리스트 즉각 수사하라"
새정치민주연합의 주승용 최고위원은 "성완종 전 회장의 리스트는 박근혜 대통령의 전*현직 비서실장과 국무총리 등이 연루된 전형적인 권력형 부정부패사건"이라고 규정하고 검찰이 즉각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승용 최고위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은 청와대 눈치 보지 말고 성역없는 수사에 나서라"고...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