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새정치 광주시당 단일화 합의 비판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강운태 이용섭 두 후보의 단일화 합의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새정치연합 광주시당은 얼마 전까지 당 소속의 시장과 국회의원이었던 이들이 친정집에 온갖 비난과 저주를 퍼붓는 모습은 참으로 개탄스럽고 최소한의 양심마저 의심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표현은 단일화 합의...

광주시장 무소속 단일화 급물살

(앵커) 광주시장 선거전의 두 무소속 후보, 강운태 이용섭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했습니다. 일단 각자 후보 등록을 한 다음, 오는 28일 이전까지 시민 여론조사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시장 전략공천에 반발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강운태 이용섭 후보가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

이병완 "광주공항을 항공산업기지로 추진"

이병완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광주공항을 국제적인 항공정비산업단지로 전환하고 국토교통부가 계획중인 스카이파크를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병완 후보는 광주와 국가가 함께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통해 광주공항을 첨단항공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광주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로 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운태 광주시장 선거 무공천 촉구

강운태 무소속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에 광주시장 후보를 무공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강운태 후보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안철수 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 대표가 광주시장 전략공천 과정에서 시민의 뜻을 충분히 듣지 못했다고 밝힌 만큼 광주시장 후보를 무공천하는 것이 뒤늦게나마 ...

윤장현 예비후보 선대위 출범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선대위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섭니다. 윤장현 예비후보는 전현직 국회의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13)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지방 선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또 조영택 전 국회의원을 본부장으로 하는 선거대책본부를 출범시켰고, 선대위에는 광주...

정동영 선대위원장 "광주 승리해야 전국 승리"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광주시장 선거에서 승리해야 전국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윤장현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동영 선대위원장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시장 전략 공천 과정에서 절차적 투명성이 확보되지 못 했다며 광주시민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은 ...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선정 '잡음'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방의원 비례대표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이 비례대표 추천 위원장이 없는 상태에서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조차 하지 않고 비례 대표를 확정지어 밀실 졸속 공천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새정치연합 광주시당도 남구의원 비례 대표를 선정하는 과...

정희곤 교육감 후보 사퇴 "장휘국 지지"

광주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장휘국 예비후보와 정희곤 예비후보가 후보 단일화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장휘국,정희곤 두 예비후보는 "광주 교육의 지속가능한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시민들의 뜻을 받아들여 민주 개혁의 가치를 계승할 단일 후보로 장휘국 예비후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합의에 따라 정희곤 예비후보...

새누리 이정재,출마 선언 공약 발표

새누리당의 이정재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두고 오늘(14) 공식 출마를 선언합니다. 이정재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일자리 30만 개 창출 등 광주 발전 5대 공약을 발표하고, 깨끗한 선거로 유권자에게 감동을 주겠다는 뜻을 밝힐 예정입니다.

한달짜리 의장 뽑자는 광주시의회

(앵커) 6.4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 광주시의회에서 웃지 못 할 코미디가 연출되고 있습니다. 일부 시의원들이 '한달 반짜리' 시의회 의장을 뽑자며 본회의 소집에 나섰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시의회 의장이 북구청장 선거에 출마함에 따라 한달 남짓 의장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7대 의회가 출범하기까지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