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생중계)본격 선거운동 시작

(앵커) 6.4 지방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사실상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셈인데요... 선거운동이 시작된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질문1) 정용욱 기자..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까? ******* 기자) 네. 저는 광주 상록회관 앞에 나와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광주시 선관위, 투표 도움차량 운영

광주시 선관위가 이달 말에 실시되는 사전 투표일과 6.4 지방선거 당일에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을 위해 투표 도움차량을 운영합니다. 이용신청은 오는 26일부터 6월 4일 오후 4시까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나 광주소방안전본부, 광주시선관위 등으로 연락하면 됩니다.

시민단체 장휘국 후보 지지

광주지역 원로와 대표들이 장휘국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광주 시민사회 원로와 대표 100명은 공동 선언문을 통해 다음달 4일 치르는 교육감 선거는 부패로 얼룩졌던 과거로 되돌아 갈 것인지,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한 미래 교육으로 갈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밝혔습니다. 또 보수 정권의 친일.독재 미화 ...

공식 선거운동 돌입..내일 광주시장 후보 토론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됨에 따라 광주시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내일(22)부터 29일까지를 선거방송토론 주간으로 정해 광주MBC와 KBS광주총국 등 공영방송을 통해 토론을 집중 방송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는 내일 밤 11시 15분부터 두시간여동안 광주시장 후보 초청 토론을 개최하고 오는 27일 밤에는 선관위 주관으...

통합진보당 광주 출마자들, 지지 호소

통합진보당 광주지역 출마자들이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 슬픔과 분노를 대신해 정권과 타협 없이 싸우고 잘못을 견제하는 야당이 보이지 않는다"며 통합진보당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시민을 무시하고 광주를 부끄럽게 하는 독점정치와 기득권 정치를 퇴장시키기 위해 박근혜 정권의 독재와 맞서 ...

새누리당 광주지역 후보, 정책 선거 약속

이정재 광주시장 후보 등 새누리당 광주지역 후보들이 정책과 공약으로 경쟁하는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하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 후보들은 지역정당을 넘어 가치정당으로 나가야만 지역이 발전하고 대한민국도 하나가 된다며 지역을 위한 진짜 공약을 제시해 승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시민들과 자주 대화를 나...

광주시장후보들 이젠 정책 경쟁

(앵커) 6.4 지방선거가 내일부터 13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갑니다. 전국에서 가장 열기가 뜨거운 광주시장 후보들이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저마다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후보들이 차별화된 정책으로 승부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첫 소식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40년 넘게 시민운동을 해온 윤장현 새정치민...

나주 김대동*신안 박우량 후보 사퇴

전남지역 기초단체장 후보들의 사퇴가 잇따랐습니다. 나주시장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의 김대동 후보는 무소속 연대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의 불합리한 공천을 심판하기 위해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도 일신상의 이유로 선거와 추후 군정을 이끌어 나가는 데 많은 어려움이 ...

통합진보당 대시민 호소문 발표

통합진보당 광주시당의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오늘(21)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대시민 호소문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통합진보당의 윤민호 광주시장 후보 등 지방선거 후보자들은 정당 지지율 20%와 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기초의원 전원 당선을 목표로 뛰고 있다며 정권 심판과 광주에서 야당 교체를 위해 진보당 후보를 ...

무소속 단일화 여론조사 23-25 유력

강운태,이용섭 두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가 오는 23일부터 25일 사이에 진행될 가능성이 유력합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따르면 양 후보 캠프는 오는 23일부터 25일 사이에 여론 조사를 진행하는 것을 전제로 대상 기관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용섭 후보는 이르면 주말, 늦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