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사무총장에 김영록 의원 내정
민주통합당이 문희상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합의 추대한 가운데, 당 사무총장에 김영록 의원이 내정됐습니다. 김 사무총장 내정자는 해남*완도*진도 출신의 재선 의원으로 강진군수와 전남도 행정부지사, 민주당 원내 부대표 등을 역임했습니다. 한편 문희상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는 빠르면 3월 말로 예상되는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9일 -

광주시 주민투표 청구권자 총수 111만6505명
광주시가 2013년도 주민투표 청구권자 총수를 확정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주민투표와 조례 제정의 기준이 되는 청구 주민 총수 111만 6천여명을 각각 확정해 공포했습니다. 주민투표청구는 총수의 17분의 1, 조례 제정은 총수의 85분의 1의 주민 서명을 받아 제기할 수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9일 -

민주통합당 "호남인 가슴에 비수 꽂은 것"
민주통합당은 박준영 지사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호남인 가슴에 비수를 꽂은 것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민주통합당 호남 3개 시,도당은 논평을 통해 도민 지지로 어렵지 않게 3선까지 한 박 지사가 고뇌하고 스스로 선택한 호남인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고 뒤통수를 친 격이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특히 문 후...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8일 -

박준영, "무겁지 못했고 충동적 선택" 논란 커
박준영 전남지사가 호남 지역민들이 문재인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한데 대해 무겁지 못했고 충동적인 선택이었다고 말해 정치적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 지사는 오늘 광주 MBC 라디오 프로그램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대선 투표 결과에 대해 "감정에 휩쓸리거나 충동적인 생각 때문에 투표하는 행태를 보이면 전국...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8일 -

(리포트) "호남 표심 폄훼' 논란 커
앵커 박준영 지사가 이번 대선에서 호남의 선택을 "무겁지 못했고 충동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대선예비후보로 뛰었던 박지사의 이같은 발언이 큰 파문을 낳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호남 표심을 폄훼했다고 반발하면서 박지사의 발언 배경이 무엇인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박준영...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8일 -

(리포트) 인수위 가동.. 지역 공약 구체화는?
앵커 차기 정부의 국정 기조와 핵심 정책을 짤 인수위원회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광주시와 전남도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이 제시한 지역 공약이 차기 정부에서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대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얼마나 많은 지역 발전 공약이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7일 -

지방의원 보좌관 '위법'.. 지방의회 '난감'
지방의회가 보좌관제를 도입한 것은 위법이라는 대법원 판결에 따라, 보좌관제 도입을 추진하는 시,도의회의 처지가 더욱 어렵게 됐습니다.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는 의회 전무성 확보와 감시 강화를 위해 정식 보좌관제 도입이 필요하다며 집행부에 예산 반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법원이 잇따라 보좌직원을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6일 -

인수위 출범.. 시*도 지역공약 반영 박차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공식 출범함에 따라 지역 공약 반영을 위한 광주시와 전남도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박근혜 당선인이 선거운동 기간동안 내놓은 자동차 백만대 생산기지 건설과 호남선 ktx 조기 건설 등 지역 공약이 차기 정부의 핵심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대책을 서두르기로 했습니...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6일 -

선거법 위반 60대, '벌금 100만원'
광주지법 제6형사부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지 부탁과 함께 돈을 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67살 김 모씨에 대해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김씨가 개인적인 돈 거래일 뿐이라고 주장하지만 관련 증거와 상황을 볼 때 대가성을 띤 것으로 판단됐다고 밝혔습다. 김씨는 지난해 2월 말 나주에서 평소 알고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6일 -

손학규 상임고문 무등산행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 고문이 정권 교체를 이루지 못해 부끄럽고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이후 처음으로 광주를 방문해 지지자들과 함께 무등산에 오른 손학규 고문은 민주당이 제대로 하지 못해 정권 교체에 실패했다며 모든 책임은 민주당과 자신에게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는 15일 독일로 떠나는 손 고문은 우리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