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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할인폭 확대..골목 상권 활성화 기대
(앵커)온누리상품권 한번쯤은 써 보셨을 겁니다.전통시장 뿐 아니라 집 근처의 식당과 마트 등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요.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오는 9월까지 환급 혜택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광주 서구의 한 상가 밀집 지역.마트와 식당, 옷가게 등 상가 마다 온누리상...
김영창 2025년 06월 05일 -

이재명표 새 교육정책..전남 교육과의 교차점은
(앵커)이재명 대통령의 새 정부는 교육 현장의 변화도 예고하고 있습니다.이 대통령이 그리는 교육정책이 전남의 교육과 얼마나 맞닿아 있는지 또 더 큰 시너지를 얻기 위해 무엇을 다듬어나가야 할 지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친환경농축산 인재를 육성하는 강진의 한 마이스터 고등학교.베트남 유학생들이 스마...
안준호 2025년 06월 05일 -

세월호 잠수사 실화 담은 '바다호랑이' 개봉
(앵커)세월호 참사 이후 수색과 진상 규명 활동을 이어온 민간잠수사 고 김관홍 씨를 조명한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목포에서도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기 위한 시민들도 함께 영화를 관람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희생자 304명이 발생한 세월호 참사 당시 유가족들이 애타게 ...
김규희 2025년 06월 08일 -

"읽고 싶은 책, 동네 서점에서 바로 빌려가요"
(앵커)도서관까지 가지 않아도 동네 서점에서 읽고 싶던 새 책을 빌려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지역 서점은 활기를 되찾고, 이용자들도 더 편리해졌는데요. 어떤 서비스인지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일주일에 한 번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재능 기부를 하고 있는 미정 씨.서점에서 그림책을 보던 미...
안준호 2025년 06월 08일 -

광양의 두 번째 어린이도서관 '개관'
(앵커)광양시 중마 권역에 어린이 도서관이 새롭게 개관했습니다.광양읍 권역에 개관 운영되고 있는 희망도서관에 이어 지역 내 두 번째 어린이 도서관인데, 책 읽는 도시 분위기 확장을 위한 새로운 중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광양시 마동에 어린이 도서관이 새롭게 개관했습...
김주희 2025년 06월 05일 -

신세계갤러리 강아지·고양이 주제 기획전
강아지와 고양이를 주제로 한 기획전 나의 털복숭이 친구들이 광주 신세계갤러리에서 다음달 8일까지 열립니다.이번 전시엔 반려동물과 함께 작업하는 여덟 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사람에게 포근한 위로를 건네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다채로운 매력을 그림과 입체 작품에 담아 선보입니다.전시 기획자는 환경의 달인 6월을 맞...
박수인 2025년 06월 08일 -

하의3도 농지탈환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추진
신안군이 하의3도 농지탈환운동 기록물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전남대 호남학연구원과 함께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습니다.하의3도 농지탈환운동은 약 330년에 걸쳐 이어진 대표적인 농민운동으로,대한민국 농민운동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신안군은 하의·신의면에 남아 있는 농지 분배 ...
문연철 2025년 06월 08일 -

[부산] 해수부 부산 이전 현실화, "올해 안에 이전 로드맵"
(앵커)이재명 대통령 취임으로, 핵심 공약인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올해 안에 이전 로드맵을 수립하고, 내년 초면 실질적인 이전 절차가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부산문화방송 이두원 기자입니다. (기자)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은 이재명 대통령이 당 후보 경선 때부터 밝힌, 대표 공약...
이두원 2025년 06월 05일 -

[대전] 옥중에서 "긴급조치 해제하라"⋯46년 만의 무죄 선고
(앵커)1970년대, 유신 정권 아래 억울하게 옥살이를 했던 20대 청년이 일흔을 앞둔 지금에서야 명예를 회복했습니다.대학 안에서도, 감옥 안에서도 유신 정권에 맞섰던 김용진 씨의 이야기입니다.46년 만에 열린 재심에서 재판부는 잘못된 판결을 뒤집으며, 뒤늦은 사과를 전했습니다.대전문화방송 윤소영 기자입니다.(기자...
윤소영 2025년 06월 05일 -

[강원영동] 시멘트 공장 대기 오염, 언제까지 참아야 하나?
(앵커)동해안 지역에 밀집한 시멘트 공장은 대표적인 대기오염 시설입니다.다양한 폐기물이 시멘트 생산에 쓰이면서 환경 오염 논란도 여전히 적지 않은데요.생산 과정이 많이 개선됐지만, 일부 주민들은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MBC강원영동 조규한 기자입니다.(기자)삼척시 남양동에 사는 주민 30여 명이 이른 아침부터...
조규한 2025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