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도의회 의장 항소심서 집행유예
광주고법 형사 1부는 대학 학장 재직 시절에 국고보조금과 교비를 횡령해 혐의로 기소된 이호균 전 전라남도의회 의장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전 의장은 목포과학대 학장으로 재직하던 2005년에서 2009년 사이 국고보조금 등 27억원과 교비 9억원...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31일 -

도의회, '안주용 의원 징계' 오늘 표결
'도지사 물컵 투척 사태'를 일으킨 안주용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가 오늘(1) 결정됩니다. 전남도의회는 오늘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윤리특별위원회에서 제명 의결한 안 의원 징계에 대해 표결을 실시합니다. 전남도의회는 62명 의원 가운데 진보의정 6명을 제외한 56명이 민주당 소속이거나 비슷한 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31일 -

(리포트)교육과 일자리가 열쇠인데...
◀ANC▶ 노인인구가 늘고 결혼하기가 힘들어진다는 건 그만큼 지역 활력이 떨어질 것이란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의 추이를 반영한 이 예측은 암울하긴 하지만 향후 전남의 정책 방향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이어서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현재까지 파악된 전남의 다문화 가정은 만여 가구. 여성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31일 -

(리포트)100년 뒤 전남 인구 '비관적'
◀ANC▶ 2100년, 전남의 인구 구조에 대한 전망이 나왔는데 낙관적이지는 않습니다. 인구 감소세 속에 남녀 성비 불균형은 극심해지고, 특히 급격한 노인인구 증가로 사회적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2010년 전남의 가구수는 71만 3천호. 현재 추이라면 2030년까지 잠깐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31일 -

전남 토지면적, 여의도 4.5배 넓어져
지난 해 전남의 토지면적이 서울 여의도 면적의 4.5배가 넓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지면적이 늘어난 것은 영산강 간척지와 산업단지 조성 때문으로 전남 토지의 재산가치는 공시지가로 따졌을 때 지난 해보다 898억 원이 증가한 84조 7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의 토지면적은 전국의 12%로 경북과 강원에 이어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8일 -

전남 인구 유출 줄었지만...
전남의 인구 유출 규모가 10년 전보다 1/10 가까이 줄었지만 젊은층의 유출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효한 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에서는 이사 온 사람보다 빠져 나간 사람이 5천명 더 많았지만 10년 전 순유출 규모가 4만6천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1/10 가까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30...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8일 -

전남 주택 27.8% 라돈 초과 검출
전남에서는 네집 중 한집 이상에서 발암물질인 라돈의 농도가 권고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이 최근 2년동안 주택의 라돈 농도를 조사한 결과 전남에서는 조사 대상의 28%에서 라돈 농도가 권고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또 광주의 초과율은 18%로 전국 평균 22%보다 조금 낮게 나타났습니다. 라돈...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5일 -

(리포트)박준영 지사, 초강수 "F1 개최 포기 가능성"
◀ANC▶ 요즘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박준영 지사, 골칫덩이가 하나 더 있다면 그건 바로 F1일 겁니다. 도지사가 바뀌면 해마다 수백억 적자를 내는 F1도 운명을 함께 할 거라는 관측이 많습니다. 이런 전망 때문일까요? F1조직위원회가 개최포기까지 불사하며 개최권료 협상에 나섰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5일 -

(리포트) 관광성 해외여수 여전
◀ANC▶ 지방의원들의 외유성 해외연수. 그렇게 많이 비판을 하고 눈치를 주는데도 가는 의원들은 꿋꿋이 가고 있습니다. 선진문물도 견학하고 지친 심신도 달래고 다 좋은데 자기 돈 들여서 갔다오라고 하면 가겠다는 의원들, 얼마나 될 지 궁금합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주 5박6일 일정으로 해...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4일 -

(리포트) 도지사 물세례 사태 '일파만파'
◀ANC▶ 박준영 지사 물세례 사건을 두고 지역내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도의원이 사과하라, 아니다 도지사의 사과가 먼저다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박지사는 호남 몰표가 자랑스럽지않다는 발언을 또 한 번 했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VCR▶ 초유의 폭력사태에 대해 전남도의회가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니...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