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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유치 여론 확산
새 정부에서 부활되는 해양수산부를 여수지역으로 유치해야 한다는 여론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수부 부활을 앞두고 여수시와 지역 수산인단체 등이 해수부 유치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나선 가운데 여수 엑스포 시민포럼도 최근, 성명서를 통해 박람회장 부지와 시설을 이용할 경우 추가 재원없이 청사를 마련할 수 있...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3일 -

(리포트) 감사 하나마나
◀ANC▶ 억대 공금 횡령 의혹을 받던 도교육청 공무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과 관련해 행정기관의 감사기능이 또다시 도마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허술한 감독에 공직사회는 직종을 가리지 않고 횡령으로 얼룩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숨진 교육공무원 김 씨가 학굣돈을 빼돌리고 ...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3일 -

(리포트) 공공시설물 '돈 먹는 하마 ?'
◀ANC▶ 공원이나 전시관 등 공공시설물들이 막대한 운영비때문에 자치단체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지방재정난이 갈수록 심해지면서 민간에 팔거나 위탁하는 고육지책까지 짜고 있는데 반발여론도 만만치않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공원 면적이나 시설 면에서 전국 유명 공원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3일 -

(리포트) 마비된 감독에 또 비리..공무원 왜 이러나
◀ANC▶ 이런 것 적발하라고 감사팀이 있지만 감사팀에서 뭘 밝혀냈다는 소식은 거의 없죠? 이번 횡령사건도 감사팀이 밝혀낸 게 아니었습니다. 계속해서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숨진 교육공무원 김 씨가 학굣돈을 빼돌리고 있던 2011년 4월. 도교육청은 종합감사를 실시했지만 학교 내부 감독만 믿...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2일 -

(리포트) 신입생 보기 어렵다..농어촌 학교 위기
◀ANC▶ 올해 신입생이 없는 초등학교, 전남지역에서만 서른개가 넘습니다. 노인들만 남은 농어촌에 마을의 구심점인 학교마저 사라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목포에서 배로 한시간 거리,7가구가 사는 이 섬마을의 학교는 전교생이 한 명입니다. 지난해 마을 주민이 육지의 손자를 섬으로 데려와...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1일 -

(리포트) 난처해진 박준영
◀ANC▶ 요즘 박준영 지사만큼 마음이 불편한 사람도 없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 대선에서 호남의 선택을 충동적이라고 말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는데, 이번엔 영산강사업이 꼭 필요하다는 과거 발언 때문에 난처해지게 됐습니다. 보도에 윤근수 기자입니다. ◀END▶ 정부의 4대강 사업에 대해 민주당은 망국적인 사업...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1일 -

전남 올해 일자리 6만 4천개 창출 추진
전라남도는 올해 일자리 6만 4천여 개를 새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 가운데 35%인 2만 4천 명의 일자리는 근로계약 1년 이상 상용 일자리로 만들고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공동체 기업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또 전남협동조합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농수축산과 소상공인 등 지역 맞춤형 협동조합...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0일 -

전남 생물·백신 메카의 꿈 물거품 위기
박준영 전남지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독일 프라운호퍼 분자생명공학 연구소 유치가 결국 좌절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재단법인 프라운호퍼 한국생물의약연구소에 대한 이사회를 열고 재단 해산을 의결하고 청산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박준영 전남지사가 6년째 공들여온 프라운호퍼 연구소 유치는 사실상...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20일 -

전남도 해수부 유치 건의, 여론 수렴 부족
전라남도가 어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해양수산부 유치'를 건의했지만, 지역 여론 수렴은 부족했다는 지적입니다. 신설 해양수산부는 현재 세종시와 부산시가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으며, 특히 부산시는 대선 과정부터 해수부 유치 지역 여론이 높게 형성된 반면 전남은 여론을 살피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이다 돌...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8일 -

(리포트)해저터널 또다시 수면위로
◀ANC▶ 찬반논쟁이 분분했던 호남-제주간 해저터널 건설사업이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차기정부의 국책사업에 포함될 지가 최대 관심사인데요, 넘어야할 산도 만만치않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호남-제주간 해저터널이 수면 위로 떠오른 것은 지난 2천7년, 박준영 도지사가 사...
광주MBC뉴스 2013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