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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주시장 점포대학 입학식
남광주시장 상인들이 '디자인 점포 대학'을 개설하고 문화관광형 '명품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남광주 해뜨는 시장' 상인회가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마련한 점포대학에서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시장 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무 교육을 실시합니다. 상인회는 아시아문화전...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25일 -

6월 시청자 위원회
새롭게 구성된 광주문화방송 시청자 위원회가 지역 사회와 시청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방송을 주문했습니다 오늘(어제) 열린 광주문화방송 시청자 위원회의에서 위원들은 방송 환경 변화 속에서도 만족도 높은 뉴스와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지역 방송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새롭게 구성된 광주문화방송 시...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25일 -

문화전당, 세계에 선뵐 기회 놓쳤다
(앵커) 대통령의 인식이 이 정도니 문화전당 건립 사업이 제대로 될 리가 없습니다. 이러다보니 U대회 기간에 세계인들에게 문화전당을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도 놓치게 생겼습니다. 이어서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U 대회 기간 문화전당은 잠시 문을 엽니다. 그러나 대부분 공간들이 콘텐츠 없이 텅 빈 채 국제손님...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25일 -

'朴대통령 문화전당 폄하' 반발 커
(앵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문화도시 특별법을 거론했습니다. 발언 내용을 들어보면 문화중심도시 사업에 대한 대통령의 인식이 드러납니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국책사업을 지역 민원쯤으로 왜곡하고 폄하했다며 대통령의 사과까지 촉구했습니다. 첫 소식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25일 -

광주도시공사*전남개발공사 부채 감소
광주도시공사와 전남개발공사의 부채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가 발표한 지방공기업 결산 자료에 따르면 광주도시공사의 지난해 부채는 6천백86억 원으로 1년 전보다 3백94억 원 줄었고, 전남개발공사도 부채가 5백87억 원 줄었습니다. 이에따라 부채 비율도 광주도시공사는 220%에서 196%로 전남개발공사...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25일 -

광산업진흥회, '정부 개발원조' 국제 컨퍼런스
한국 광산업진흥회가 새로운 시장 진출과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열었습니다. 국내외 광산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제 컨퍼런스에서는 파키스탄과 몽골의 대표들이 ODA, 즉 정부 개발원조 사례를 발표했고, 국내 광산업 제품이 진출할 수 있도록 양해각서도 체결했습니다. 광산업진흥회는 해외 ODA ...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25일 -

광주전남 발전연구원 창립총회
광주전남 발전연구원이 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가졌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창립 총회에서는 정관과 운영규정, 예산, 임원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통합 연구원은 다음달 원장 공모 절차를 거쳐 정식 개원할 예정인데, 시대 흐름에 맞고 시,도민이 공감하...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25일 -

'광주 원로회의' 민선 6기 시정 자문
광주시가 '광주 원로회의'를 갖고 민선 6기 시정 방향에 대한 자문을 구했습니다. 교육과 문화예술, 시민단체 등 광주 각계 원로 21명으로 위촉된 광주 원로회의는 앞으로 2년동안 시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현안이 발생했을 때 자문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 오늘 첫 회의에서는 위원들은 광주 u-대회 성공과 문화전...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25일 -

광주시 민선 6기 1년 평가, "리더십 없었다"
(앵커) 윤장현 시장의 민선 6기가 출범한 지 1년이 됐습니다. 첫 시민시장을 앞세운 민선 6기는 큰 기대를 업고 출발한만큼 많은 질타를 받기도 했는데요. 지금까지의 1년, 어떻게 평가해야 할지 김인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첫 시민시장'으로 새로운 지방자치의 아이콘이 탄생했다는 기대와 함께 출발한 윤장현 ...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25일 -

지역 현안 '뒷북 대응'
(앵커)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과 KTX 증편 등 정작 중요한 지역 현안이 터질때마다 정치는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지역 정치권이 얼마나 존재감이 없으면 정부가 맘대로 하는거냐는 날선 비판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공무원 정원 32명의 초미니 기구로 전락할 우려가 커지고 있는 국립 아...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