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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선 KTX 좌석 부족..대책 시급
(앵커) 호남고속철도의 이용객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표가 없어 서서 타야 할 정도라 증편이든, 열차 교체든 코레일의 조치가 시급해 보입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평일 낮 시간 광주송정역, 서울로 가는 KTX는 벌써 매진입니다. (싱크) "좌석은 다 매진됐고요. 1시 45분부터 좌...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7일 -

취득세 등 광주전남 지방세 20억 누락
광주와 전남지역 자치단체들이 올들어 지방세 20억 원을 누락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자치부가 정부부처와 자치단체의 자료를 교차분석한 결과 올들어 4월까지 광주에서는 취득세와 이행강제금 9억 원을 부과하지 않았고, 전남에서는 11억여 원을 부과하지 않았습니다. 행자부는 정부와 자치단체가 협업을 통해 얻어...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6일 -

광주시, 추경예산 4조3천814억원 편성
광주시는 당초 예산보다 5천 3백여억원 늘어난 4조 3천 814억원의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광주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사회복지비 국고보조금 매칭 등 법정 의무적 경비 충당을 우선으로 하고 현안 사업을 중점 반영했습니다. 주요 반영예산으로는 의료급여 121억원과 기초연금 84억원, 아시아문화전당 주...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6일 -

윤시장, "시민과 함께 하는 미디어아트 도시..."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된 광주시가 '시민과 함께 하는 미디어아트'로 도시 미래를 설계하겠다며 창의도시로서의 목표를 밝혔습니다. 일본 가나자와시에서 열리고 있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례회의에 참석한 윤장현 시장은 이같이 밝히고 '융합산업'과 '지속가능한 도시', '창의 교류' 등의 목표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유...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6일 -

광주 도심속 녹지공간, 아파트 건축여부 주목
광주 도심에 남아있는 대규모 녹지들이 잇따라 건설사에 팔리면서 아파트가 들어설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 상록회관과 옛 전남교육청 부지, 호남대 쌍촌캠퍼스 등이 줄지어 아파트 건설회사에 팔리거나 매각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 곳 모두 천 가구 가량의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개발할 수 있...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6일 -

광주시-조직위 네팔 돕기 후끈
(앵커) 지진 참사 한달째.. 시름에 잠겨 있는 네팔인들을 위해 광주시가 전방위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구호단 추가 파견은 물론 유대회에 참가하지 못할 처지에 놓인 네팔 선수단을 위한 모금활동에도 나섰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5월 초 일주일동안 네팔에 급파된 광주시 2차 구호단에 참여했던 김희철 소방팀...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6일 -

광주 광산구의회 해외연수 시기 '논란'
광주 광산구의회가 행정사무조사를 앞두고 해외 연수를 추진해 시기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고있습니다. 광산구의회에 따르면 소속 의원 10명과 직원 5명 등 15명이 내일(26)부터 8박 10일 일정으로 독일과 벨기에 등 유럽 4개국을 방문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연수를 가는 의원들 가운데 절반이 다음달 8일부터 시작되는 ...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6일 -

광주시의회 계류중인 조례안 '낮잠'
광주시의회에서 수개월째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조례안이 10건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현재 상임위원회에 계류중인 조례는 의원행동강령 조례안과 부동산중개수수료 개정 조례안 등 9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 조례안에는 시의원 자신들이나 일부 이익단체와 관련된 것이 포함돼 있어 수...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6일 -

광주시, 청년 고용 확대에 역량 집중
광주시가 청년 일자리를 늘리고 고용을 확대하는 일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 기관 상금으로 받은 2억 원을 청년 일자리사업에 재투입키로 하고 청년창업 페스티벌과 청년일자리한마당 등의 행사를 열기로했습니다. 또한 광주 창업보육센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지원...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5일 -

빛가람 혁신도시 정주여건 크게 나아져
빛가람 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이 하루가 다르게 나아지고 있습니다. 나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인 빛가람도시의 주민등록 인구는 3천여 가구에 7천 5백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 2월에 5천 명을 돌파한데 이어 석달만에 2천 명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인구가 늘면서 병원과 편의점 등이 잇따라...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