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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의회 해외연수 시기 '논란'
광주 광산구의회가 행정사무조사를 앞두고 해외 연수를 추진해 시기가 부적절하다는 지적을 받고있습니다. 광산구의회에 따르면 소속 의원 10명과 직원 5명 등 15명이 내일(26)부터 8박 10일 일정으로 독일과 벨기에 등 유럽 4개국을 방문합니다. 하지만 이번에 연수를 가는 의원들 가운데 절반이 다음달 8일부터 시작되는 ...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5일 -

광주 도심속 녹지공간, 아파트 건축여부 주목
광주 도심에 남아있는 대규모 녹지들이 잇따라 건설사에 팔리면서 아파트가 들어설 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주시 등에 따르면 광주 상록회관과 옛 전남교육청 부지, 호남대 쌍촌캠퍼스 등이 줄지어 아파트 건설회사에 팔리거나 매각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세 곳 모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개발할 수 있는 땅이어서 ...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5일 -

광주시의회 계류중인 조례안 '낮잠'
광주시의회에서 수개월째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조례안이 10건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현재 상임위에 계류중인 조례안은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과 부동산 중개수수료 개정 조례안 등 9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 조례안 중에는 시의원 자신들이나 일부 이익단체와 관련된 조례안이 포함돼 ...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5일 -

온누리에 자비
(앵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광주 전남의 사찰에서도 봉축 법회가 열렸습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자비와 사랑을 베푸는 행사도 이어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상생과 화합 등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겠다는 의미를 지닌 육법 공양과 함께 봉축 법요식이 시작됩니다. 이른 아침, 광...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5일 -

KTX 수요 증가…'증편·좌석 수' 추가 시급
호남선 ktx 개통 이후 이용객 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증편과 좌석수 추가를요구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ktx 개통 이후 하루 이용객이 3만 3천 명으로 33% 증가했지만, 운행 횟수는 하루 4회 늘었고 좌석 수 역시 26석 늘어나는데 그쳐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증편을 건의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코...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5일 -

KTX 수요 증가…'증편·좌석 수' 추가 시급
호남선 ktx 개통 이후 이용객 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증편과 좌석수 추가를요구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ktx 개통 이후 하루 이용객이 3만 3천 명으로 33% 증가했지만, 운행 횟수는 하루 4회 늘었고 좌석 수 역시 26석 늘어나는데 그쳐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증편을 건의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코...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4일 -

65만 그릇의 사랑
◀ANC▶ 소외된 이웃들의 끼니를 챙기는 온정의 손길이 11년 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포스코 나눔의 집이 바로 그곳인데요. 지금까지 이용객만 65만여명에 자원봉사자 만도 3만천 여명이 넘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광양시 태인동의 포스코 나눔의 집. 오전 10시 30분이 되자 65세 이상 노인들...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3일 -

조직위*검찰, 야구장서 U-대회 홍보
광주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와 광주지검이 U-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홍보 활동을 펼쳤습니다. 조직위와 검찰은 40일앞으로 다가온 U-대회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질서와 청결, 배려운전을 실천하자고 강조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3일 -

삼성전자, 광주U-대회 공식 후원
광주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와 삼성전자가 전자 부분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최상위 후원등급인 '글로벌 프리미엄 파트너'로 참여하는 삼성전자는 선수촌 등에 필요한 에어컨과 TV, 휴대전화 등 전자제품 8종 9천 대를 지원합니다. 광주 U-대회 조직위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재까지 30여 개의 공식...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3일 -

광주 U-대회 '네팔선수단' 참여 지원
광주 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가 대지진으로 인해 참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선수단 돕기에 나섰습니다. 조직위는 네팔 선수단이 대지진 피해로 항공료를 마련하지 못해 대회 참가가 불투명해짐에 따라, 1층에 성금 모금함을 설치해 참가경비 마련을위한 성금 모금에 들어갔습니다 네팔 선수단은 당초 12개 종목에 88...
광주MBC뉴스 2015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