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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수노선 폐지 보류..운항재개는 관망
경영악화 등으로 여수노선 폐지를 추진하려했던 대한항공이 폐지 방침을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은 최근 국토부 관계자와 대한항공 임원진을 만난 자리에서 노선 유지를 설득한 결과 대한항공이 운항중단 신고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단 대한항공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3월부터 여...
김종수 2020년 06월 26일 -

섬 관광,보다 쉽고 편하게
◀ANC▶ 도내 관광자원인 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섬 방문을 유도하는 온라인 플랫폼이 마련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관광 활성화와 주민 만족도 향상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될지 주목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국 최초로 섬발전지원센터를 ...
김종수 2020년 06월 25일 -

"목포대 의과대, 공공의료 의지 시험대"
◀ANC▶ 전라남도가 '전남 의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목포권에서는 '목포대 의과대학' 설립을 준비하는 별도의 움직임이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지방의 의료격차, 효율적인 의대정원 확대의 필요성에 물음을 던지며, 전국적인 의대 설립 경쟁에 포문을 열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21...
양현승 2020년 06월 23일 -

보성군, 올여름 율포솔밭해수욕장 사전 예약제로 운영
보성군 율포솔밭해수욕장이 코로나 감염을 막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보성군은 해양수산부가 권고하는 해수욕장 예약제에 따라 오는 7월 개장할 율포솔밭해수욕장을 전화나 인터넷, 현장 사전 예약을 한 관광객만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한편 여름철 운영되는 율포해수풀장은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 ...
우종훈 2020년 06월 21일 -

장성 첫 문학관, 비오리문학관 문열어
장성지역의 첫 번째 문학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20일) 문을 연 비오리 문학관은 장성 출신의 북한 시인 오영재를 비롯해 현대 극작가 김우진과 김병효 시인, 그리고 현재 장성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인들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비오리 문학관은 장성에서 부부 시조 시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리인성.정춘자 부부가...
이재원 2020년 06월 20일 -

"위기의 공영방송, 재도약 위한 제도개선 절실"
최근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 속에 지난 60년간 공영방송의 역할을 해온 MBC에 대한 공적 지원과, 관련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오늘(19) 오후, 부산항 컨벤센센터에서 열린 한국방송학회 학술대회에서 MBC 박성제 사장은 "MBC는 공적 역할을 수행해온 공영방송이지만 재원 지원이 없고 지배구조도 ...
윤근수 2020년 06월 19일 -

대한항공 노선철수 반대..철저한 정부 검토 요청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대한항공의 여수노선 철수에 반대입장을 내놨습니다. 김 의원은 탑승률 저조와 적자를 이유로 대한항공이 노선 철수를 결정한 것은 최대 관광지가 되고 있는 여수의 미래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며 국토부에 철저한 검토를 요청해놨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수 2020년 06월 19일 -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에 어업인 의견 배제" 반발
전남 연안에서 대규모로 추진되는 해상 풍력단지 조성 사업에 수산인들이 어업권 침해를 우려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수협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역 조합장 등으로 구성된 '전남 해상풍력 대책위원회'는 김영록 전남지사를 항의 방문하고 주요 어종 금어기가 시작되는 20일 이후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어업...
신광하 2020년 06월 19일 -

대한항공, 48년 만에 '여수공항 떠난다'
◀ANC▶ 대한항공이 48년 만에 여수공항 철수를 사실상 결정했습니다. 적자 누적과 코로나 사태에 따른 경영 악화가 결정적 원인인데, 지역사회의 반발이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국내 대형 항공사인 대한항공이 여수공항에서 사실상 철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미 3월부터 휴항에 ...
문형철 2020년 06월 18일 -

무인 시스템이 청정소금 만든다
◀ANC▶ 소금을 만드는 공정을 자동화한 '스마트 염전'이 상용화됐습니다. 외부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소금을 생산할 수 있어 생산량은 늘고, 농가의 일손 부족 고민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군 염전에 천평 규모의 비닐하우스가 들어섰습니다. 지난해 9월 완공된 '천일염 ...
카메라전용 2020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