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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달도 '맨손 물고기 잡이' 체험..9월 2일
'바닷속 샘'으로 유명한 완도군 군외면 달도마을에서 '맨손 물고기 잡이'체험 행사가 열립니다. 완도군은 다음 달 2일 오전 11시 전어와 낙지,숭어,감성돔 등이 풍부한 군외면 달도 해변에서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개매기 체험'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완도 달도마을은 바닷속 샘과 테마공원 그리고 완도수목원이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6일 -

여행객 무료숙소 운영..."관광소감으로 주세요"
순천시가 지역 여행객을 위한 무료 숙소를 운영합니다. 순천시 창작예술촌은 올 연말까지 지역을 찾는 여행자들이 무료로 머물 수 있는 숙소를 운영하기로 하고 투숙객에게는 숙박비 대신 여행하며 보고 느낀 것을 표현한 창작물을 제출받기로 했습니다. 원도심의 장안창작마당 별채를 사용하게될 여행자 무료숙소 '장안 여...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6일 -

1가구 사는 섬 '부도' 접안시설 10월 완공 예정
1가구만 살고 있는 섬인 완도군 금일읍 부도에 접안시설이 만들어집니다. 완도군은 금일읍 부도에 2천만 원을 들여 선박접안이 가능한 물양장을 짓기로 하고 공사에 들어가 10월 말 쯤 완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완도군은 부도 주민인 48살 박근범 씨 부부가 접안 시설이 없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는 MBC '섬과사람들' 기획...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6일 -

벼멸구 발생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
수확기를 앞둔 가운데 벼멸구 발생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벼멸구 발생필지율은 예찰대상 122필지 가운데 68필지에 이르는 등 55점7%로 지난해보다 무려 50점7%포인트 증가했고 방제가 필요한 비율은 8점2%에 이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달 말부터 함평, 신안, 영암 등 6개 시군에서...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6일 -

깊어가는 여름, 무안 어때요?
◀ANC▶ 무더위 속에서도 계절의 시간은 어느 덧 여름의 끝자락을 향하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여름.. 힐링의 고장인 무안에서 번잡한 일상을 잠시 내려놓는 건 어떨까요.. 전라도 기행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끝없이 펼쳐진 드넓은 청정 갯벌. 그 너머로 눈 시리게 푸른 초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한가로이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6일 -

여수 '청년몰' 만든다
◀ANC▶ 청년들의 창업 공간으로 여수에도 '청년몰'이 만들어집니다. 비어있는 구도심 상가 건물을 활용하면서 1석 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 여수에 섬 여행학교를 창업한 강동준, 남은진씨, 두 청년 창업가는 섬 체험프로그램 외에도 여수만의 여행코스를 개발하고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6일 -

전라도기행]깊어가는 여름, 무안 어때요?
◀ANC▶ 무더위 속에서도 계절의 시간은 어느 덧 여름의 끝자락을 향하고 있습니다. 깊어가는 여름.. 힐링의 고장인 무안에서 번잡한 일상을 잠시 내려놓는 건 어떨까요.. 전라도 기행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끝없이 펼쳐진 드넓은 청정 갯벌. 그 너머로 눈 시리게 푸른 초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한가로이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5일 -

곤충떼 또 습격 이유는?
◀ANC▶ 3년 전 메뚜기 종류인 '풀무치' 떼가 나타나 큰 피해를 입었던 해남 간척지에서 올해는 귀뚜라미 떼가 출몰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인을 조사해 봤더니, 결과는 뜻밖이었습니다. 박영훈 기자입니다. ◀END▶ 해남의 대규모 간척 농경지입니다. 둑에 자란 풀을 헤치자 진한 흑갈색의 곤충들이 놀라 달...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5일 -

전남 7개 중소식품업체 홍콩에서 20만달러 수출계약
전남 소재 7개 중소 식품기업들이 이달 중순 홍콩에서 열린 '홍콩식품박람회'에 참가해 2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김과 꼬막 등 전남의 특산품을 가공 판매하는 업체들은 목포대 지역특화 청년무역 전문가 양성사업단의 상담지원을 받아 2백 30만달러의 수출상담 활동을 벌여 향후 추가 수출 가능성을 열었습...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5일 -

비단고둥의 보고..청정 모래사장
◀ANC▶ 때묻지 않은 섬 해안은 생물들의 보고입니다. 이름 만큼 아름다운 '비단고둥'으로 넘치는 모래사장을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파도가 모래에 부딪히는 소리가 십리를 간다는 해수욕장. 썰물이 되자 관광객과 주민들이 바닷 속에 들어가 자리를 잡습니다. 간조 때 드러나는 구간인 조간대부...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