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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 하나되어 독도에서 우리땅 외쳐
(앵커) 광복 72주년.. 그럼에도 일본의 도를 넘는 역사 왜곡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게 독도 영유권 주장이죠.. 이에 맞서 광주에 거주하는 새터민들이 독도 현지에서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습니다 .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한반도 그림이 그려진 대형현수막 위로 사람들이 핸드 프린팅을 합니다. 사...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5일 -

광복절 '평화.통일 염원'
◀ANC▶ 제 72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주와 전남에서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기념행사가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나라 사랑의 정신을 되새겼고, 분단된 한반도의 하나됨을 기원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여수 구봉산 정상, 올해 일흔 살의 신유길씨가 광복절을 맞아 바람에 찢긴 태극기를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5일 -

광주지역 기초의원 광복절 맞아 공동연수 추진
그동안 외유성 연수로 지탄을 받아온 광주지역 기초의원들이 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의미있는 공동 연수를 추진 중입니다. 광주 동구와 서구*북구의회 의원 8명은 합동 연수단을 구성해 내일(16일)부터 일본 군함도에서 강제 징용과 근로정신대 실태를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연수에 앞서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의 증언...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5일 -

집중 호우..그래도 아쉬운 '단비'
◀ANC▶ 연 이틀새 가거도와 흑산도 등 섬지역과 서남해안을 중심으로 집중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침수 피해도 발생했지만, 모처럼 내린 단비로 섬지역의 식수난은 일부 해소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오랜 가뭄으로 식수난에 시달렸던 신안 가거도. 이틀 동안 250밀리미터 이상의 단비가 내렸습니...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5일 -

택시운전사 촬영장 인기
◀ANC▶ 5.18을 소재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13일째를 맞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천만 관객 달성도 어렵지 않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영화 속 장면 곳곳이 지역에서 촬영돼 또 다른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입니다. ◀END▶ 1980년 5월 서울의 한 택시운전사가 당시 광주 실상을 취재...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5일 -

남과 북 하나되어 독도에서 우리땅 외쳐
(앵커) 일본 정부가 올해도 독도가 일본 영토라는 방위 백서를 의결하는 등 광복 72주년을 맞는데도 역사 왜곡 주장이 도를 넘고 있습니다. 광복절을 맞아 광주에 거주하는 새터민과 시민들이 하나된 마음으로 독도 수호 의지를 다졌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한반도 그림이 그려진 대형현수막 위로 사람들이 핸드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5일 -

택시운전사 촬영장 인기
◀ANC▶ 5.18을 소재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13일째를 맞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천만 관객 달성도 어렵지 않다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요.. 영화 속 장면 곳곳이 지역에서 촬영돼 또 다른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입니다. ◀END▶ 1980년 5월 서울의 한 택시운전사가 당시 광주 실상을 취재...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4일 -

무안군 탄도만 일대 낙지산란장 27ha 조성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무안군 탄도만 일대 갯벌에 국내 최대규모의 낙지 산란장을 조성합니다. 수산자원관리공단은 무안군 3개 어촌계가 사용하는 갯벌에 지금까지 18㏊의 산란장을 만들었고, 올해말까지 9㏊를 추가 조성할 계획입니다. 낙지는 수명이 6개월~18개월로 짧고, 서식 공간이 좁으면 서로 공격하는 습성으로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4일 -

전남생물산업진흥원장 재공모...25일까지 원서접수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은 내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원장 재공모 절차를 시작합니다. 원장 자격요건은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3급이상 공무원으로 근무경력이 있거나 관련 분야에서 일정 기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생물산업진흥원장은 1,2차 심사를 거쳐 전남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전남도지사가 임명합니다. 전남생물...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4일 -

김영록 농림부장관 서남권 가뭄현장 방문
김영록 농림부 장관은 오늘 진도, 무안, 신안군 등 가뭄지역을 차례로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김장관은 가뭄 피해농가의 신속한 농사 재개를 위해 복구비 56억원을 지원하고, 농축산 경영자금 상환 연기와 이자 감면 조치를 시행하는 한편, 항구적인 가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5월 이후 지속...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