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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탄도만 일대 낙지산란장 27ha 조성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무안군 탄도만 일대 갯벌에 국내 최대규모의 낙지 산란장을 조성합니다. 수산자원관리공단은 무안군 3개 어촌계가 사용하는 갯벌에 지금까지 18㏊의 산란장을 만들었고, 올해말까지 9㏊를 추가 조성할 계획입니다. 낙지는 수명이 6개월~18개월로 짧고, 서식 공간이 좁으면 서로 공격하는 습성으로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3일 -

전남생물산업진흥원장 재공모...25일까지 원서접수
전남생물산업진흥원은 내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원장 재공모 절차를 시작합니다. 원장 자격요건은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3급이상 공무원으로 근무경력이 있거나 관련 분야에서 일정 기간 이상 경력이 있어야 합니다. 생물산업진흥원장은 1,2차 심사를 거쳐 전남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전남도지사가 임명합니다. 전남생물...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3일 -

여수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운영
여수시가 해양공원 일대에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운영해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달 28일부터, 금요일과 토요일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여수 해양공원에 문화관광해설사 2명을 배치해 현장 관광 안내에 나서고 있습니다. 해설사들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이순신광장과 해양공원 일대를 돌며 관...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2일 -

전라도기행]도심 속 이색적인 시간여행
◀ANC▶ 걸음마다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색다른 피서를 찾고 있다면, 순천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김종수 기자가 순천 드라마 촬영장에 다녀왔습니다. ◀VCR▶ 가파르지만 정겨움이 묻어나는 골목 곳곳에서 추억쌓기가 한창입니다. 소소한 구멍가게도 허름한 판잣집도 방문객들의 향수를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2일 -

전라도기행]도심 속 이색적인 시간여행
◀ANC▶ 무더위 속에서 색다른 피서지를 찾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시대별 흔적을 담아 걷는 곳곳에 추억이 담긴 이 곳 역시 방문객들의 향수를 자극하고 있는데요. 전라도 기행, 오늘은 순천 드라마 촬영장으로 떠나봅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가파르지만 정겨움이 묻어나는 골목 곳곳에서 추억쌓기가 한창입...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1일 -

'경제적 효율성' VS '기본권'
◀ANC▶ 통학선 강제 폐선 방침으로 통학길이 갑자기 막힌 외딴 섬마을이 있습니다. 교육당국이 폐선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히면서 경제적 효율성과 기본권 논란이 불붙고있습니다 김윤 기자입니다. ◀END▶ 학교 측이 완도군 횡간도 학부모에게 보낸 통신문입니다. 돌출C/G] 9월 1일자로 통학선 다니지 않는다며 하숙비를...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1일 -

광양항 사포1부두서 기름 유출...해경 방제(11일)
어제(10) 오후 5시 반쯤 광양항 사포 1부두에 있던 5만 6천 톤급 파나마 선적 석유 운반선에서 중질유 이송 작업 도중 유류 호스가 터지면서 중질유가 부두와 해상에 유출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관계기관은 방제정 등 선박 8척과 흡착포 등을 이용해 오늘(11) 새벽 0시까지 6시간여 동안 방제 작업을 벌였습...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1일 -

활짝 핀 멸종위기식물 '노랑무궁화'
◀ANC▶ 멸종위기 식물인 노랑무궁화가 활짝 핀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광복절을 앞두고 일제강점기 항일 운동으로 유명한 섬의 군락지에 만개했습니다. 박영훈 기자... ◀END▶ ◀VCR▶ 육지에서 뱃길로 40여 분 거리에 있는 전남 완도군 소안도. 해안를 따라 조성된 방풍림 사이 사이로 노란 꽃들이 활짝 피었습...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10일 -

무더위 여파, 주요 채소가격 평년보다 높아
평년보다 높게 형성되고 있는 채소가격이 당분간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서울 농수산식품공사 가락시장 기준, 양파는 현재 1킬로그램에 천267원으로 평년의 936원을 웃돌고 있고, 마늘은 평년보다 천8백원 높은 5860원, 배추는 평년대비 50% 오른 한 포기에 4161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 현재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9일 -

낙지값 강세, 폭염 속 조업부진에 휴가철 수요 커
금어기가 끝난 뒤 낙지값이 휴가철과 폭염이 겹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달 20일, 금어기가 종료된 뒤 휴가철 수요가 커지면서 낙지 주산지인 무안과 신안지역에서는 세발낙지가 스무마리 한 접에 10에서 12만 원, 중낙지는 18에서 20만 원 선을 오가고 있습니다. 또 더위를 피해 낙지가 갯벌 깊은 곳으로 숨어...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