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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협 중소기업 인정 법안 발의
지역농협이 만든 김치를 공공기관에 납품할 수 있도록 하는 농협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민주당 이개호 의원은 "계약과 관련된 법률 개정에 따라 지역농협이 국가 등에 수의계약으로 납품할 수 있는 근거가 사라져, 경쟁입찰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지역농협을 중소기업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9일 -

'양보'..도로 위 무언의 소통(R)
◀ANC▶ 요즘 대기시간을 줄여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회전교차로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칫 사고가 발생하면 연쇄 교통사고는 물론 교통정체가 심각해질 수 있어 운전자들의 양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김종수 기자입니다. ◀VCR▶ 여수시내 한 회전교차로. 차량들이 흐름에 맞게 교차로로 진입하지만 아찔한 순간...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8일 -

네트워크-제주] 바다에 친환경 전기 어선 눈길
◀ANC▶ 전기 자동차처럼 전기로 가는 배는 어떨까요? 탄소 없는 섬을 지향하는 제주 우도에 얼마 전 전기 렌터카가 도입됐는데 이번에는 전기어선이 첫 선을 보였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소형 어선이 물살을 시원하게 가릅니다.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1톤 급 전기 어선입니다. 최고 시...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8일 -

주민들이 만드는 '공동체' 장터
◀ANC▶ 직접 지역에서 생산하는 물품과 재활용품을 나누는 이른바 주민장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민장터는 단순히 물품을 값싸게 사고 파는 수준을 넘어 공동체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옷가지며 장식품,신발 등 집안 한구석을 차지 하던 물품들이 한데 모아졌습니다. 가...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8일 -

벌교꼬막 생산량 감소 원인 '복합적'
보성 벌교꼬막의 생산량 감소가 남획 뿐만 아니라 환경변화 등 다양한 현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수자원관리공단이 낸 보고서에 따르면 벌교 꼬막의 감소 원인은 무분별한 남획에다 기후변화에 따라 수온과 염분용존산소 변화 등이 꼬막 유생성장을 방해했고 여름철 복사열에 의한 지온상...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8일 -

치매극복 선도기업 순천,흥양농협 지정
전남 순천농협과 고흥 흥양농협이 전라남도의 치매극복 선도기업에 지정됐습니다. 순천농협과 고흥 흥양농협은 앞으로 치매의 부정적 인식 개선을 위해 관련 교육과 홍보활동에 참여합니다. 한편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치매 유병률은 11%로 광주,전남에는 모두 6만여 명의 치매환자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7일 -

2017 명량대첩축제 내달 8일 개막
2017 명량대첩축제가 다음 달 8일 개막됩니다.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동안 전승지인 울돌목에서 열리는 2017 명량대첩축제는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을 주제로 해상전투 재현 행사 등이 펼쳐집니다. 특히 올해는 축제 10주년을 맞아 강강술래 시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 프로그램과 함께 진도대교를 무대로 야...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7일 -

순천 에코에듀체험센터 본격적인 공사 시작
지역의 교육복합시설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칭 '순천 에코에듀체험센터' 공사가 첫 삽을 떴습니다. 순천시와 전남도교육청은 순천만 국가정원 인근에서 기공식을 갖고 내년 9월까지 사업비 480여 억원을 들여 공연장과 도서관 등 교육시설을 갖춘 에코에듀체험센터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순천시는 센터설립 이후 학술대회...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7일 -

주민들이 만드는 '공동체' 장터
◀ANC▶ 직접 지역에서 생산하는 물품과 재활용품을 나누는 이른바 주민장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주민장터는 단순히 물품을 값싸게 사고 파는 수준을 넘어 공동체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옷가지며 장식품,신발 등 집안 한구석을 차지 하던 물품들이 한데 모아졌습니다. 가...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7일 -

완도군,해남군에 토도 노둣길 개선 협조 요청
완도군은 행정구역과 생활권이 다른 외딴 섬 토도의 노둣길 개선을 위해 생활권인 해남군에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완도군은 군외면 토도 20여가구 주민들이 노둣길 높이를 높여 만조 때도 이용 가능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나 생활권인 해남지역 주민들이 꼬막 양식 등에 영향을 끼친다며 반대해 수십년 간 개선 작업...
광주MBC뉴스 2017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