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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생산 기간 줄여야...
◀ANC▶ 최악의 소금값 파동에 신안지역 염전들이 한 달 먼저 바닷물을 뺐습니다. 천일염 생산 시기를 손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의 한 염전 지대. 바닷물을 증발시켜 천일염을 만들었던 소금밭이 바짝 말라 있습니다. 3월 28일 시작된 올해 소금 생산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7일 -

[통합]여수시 전 직원 음식업소 담당제 추진
여수시가 불친절과 바가지 요금을 근절시키기 위해 공무원 음식점 담당제를 시행합니다. 여수시는 이달부터 전 직원이 천3백여개소의 음식업소를 담당해 매월 한 차례씩 음식점을 방문하고 음식물 재활용, 부당 요금 여부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이 제도를 통해 적발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또는 식품 위생법...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6일 -

[통합]어제(15) 국가정원 방문객 10만 명 넘어
가을 축제가 잇따라 열린 순천만 국가정원에 어제(15) 하루에만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는 어제(15)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정채봉 동화잔치', '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순천만 국제 교향악 축제'의 개막 공연까지 진행되면서 방문객 수가 10만 천 3백여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6일 -

천일염 생산 기간 줄여야
◀ANC▶ 최악의 소금값 파동에 신안지역 염전들이 한 달 먼저 바닷물을 뺐습니다. 천일염 생산 시기를 손봐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의 한 염전 지대. 바닷물을 증발시켜 천일염을 만들었던 소금밭이 바짝 말라 있습니다. 3월 28일 시작된 올해 소금 생산 ...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6일 -

'목포를 문학에 품다'.. 2016 목포문학제 개막
2016 목포 문학제가 '목포를 문학에 품다'란 주제로 오늘(15) 목포문학관에서 평론가 황현산 선생의 문학특강으로 시작됐습니다. 목포문학제는 해경 경비함 선상에서 열리는 목포 뱃길 백리 선상시낭송회와 김현 문학축전, 찾아가는 문학관 등 문학관련 행사가 다음달 26일까지 풍성하게 열릴 예정입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5일 -

순천에 도내 5번째 '평화의 소녀상' 건립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기 위한 '평화의 소녀상'이 순천에도 건립됐습니다. 순천지역 150여 단체 등으로 구성된 건립 추진위원회는 오늘(15) 조례호수공원에서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갖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여수와 나주 등지에서도 소녀상 건립을 위한 시...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5일 -

F1경주장, 전남그랑프리 열린다
◀ANC▶ 전라남도가 F1경주장에서 지역이름으로 새로운 대회를 치를 계획입니다. 국제경기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연습경기 싱크]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에 참가한 선수들이 예선을 앞두고 연습경기를 하면서 실전감각을 끌...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5일 -

남도에 가을 행사 '다채'
(앵커) 가을의 문턱을 넘어 남도 곳곳에 가을 색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고 남도의 역사 문화를 향유하는 가을 행사가 오늘 하루 잇따라 열렸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장성 황룡강 둔치에 노란색 가을꽃 물결이 넘실대고 있습니다.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갖가지 꽃들이 황룡강과 어우러져 장관...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5일 -

도서벽지 여교사 보호 스마트워치 실효성 낮아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은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을 계기로 교육부가 보급하고 있는 스마트워치가 현장에서는 외면받고 있다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송기석 의원은 낮은 실효성 때문에 도서벽지에 홀로 사는 여교사 천백여 명 중에 스마트워치 보급을 희망하는 교사는 2백80여 명으로 25%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주...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5일 -

한빛원전 폐기물 두번째 해상 운송 진행
포화상태에 이른 한빛원전의 중 저준위 폐기물을 해상으로 운송하는 작업이 두번째로 진행됐습니다. 한빛원전 등에 따르면 원전 폐기물 전용 운반선인 '청정누리호'가 어제(3) 폐기물 천 드럼을 싣고 원전 물양장을 출발해 경북 경주로 향했습니다. 원전 폐기물 해상 운송 작업은 지난해 12월 처음으로 시작돼 해마다 두 세...
광주MBC뉴스 2016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