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세외수입징수팀 운영 '성과'
순천시가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팀 운영으로 괄목할만한 징수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올해 1월부터 세무과에 통합 징수팀을 신설해 기존 69개 부서에 산재해 있던 체납액 징수 업무를 통합해 운영한 결과 올해 상반기 이월 체납액 징수 실적이 지난 해 한해 징수액을 넘어선 16억여 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8일 -

소규모 공공시설 보강사업 6억 확보
광양지역의 소규모 공공시설 보강사업을 위해 국비 6억원이 지원됩니다. 광양시는 교량폭이 협소해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봉강면 소교량등 지역내 공공시설의 보강사업을 위해 정부 지원금 6억원을 지원받아 다음달 부터 정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국민안전처에 지역내 위험 시설물들의 정비가 시급하다는 점을 적...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8일 -

'유자골 고흥한우 프라자' 다음 달 초 개장
고흥 한우의 6차 산업화를 위한 종합시설이 다음 달 초 문을 엽니다. 고흥군은 동강면 '만남의 광장'에 '유자골 고흥한우 프라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차장 시설 공사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다음 달 초 개장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비와 군비 21억 원이 투입된 이번 시설에는 고흥 한우의 판매, 가공...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8일 -

자치단체 가뭄 비상근무 체제 유지
가뭄 속에 단비가 내린 가운데 자치단체들의 가뭄 비상근무 체제는 유지되고 있습니다. 함평군은 오늘 하대발 저수지에 소방차 2대와 물차 2대를 동원해 물을 채웠으며, 수확을 앞둔 들녘에 긴급 용수원을 만들어 농업용수 공급에 나섰습니다. 평균 저수율이 20%대로 떨어진 신안군은 대책 상황실을 편성하고 작물 피해 현...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8일 -

순천시, 전남도 산림행정평가 '대상'
순천시가 전남도 산림행정 평가에서 지난 해 최우수상에 받은데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순천시는 나무 심기와 도시숲 조성, 지역 특화수종 식재 확대 등 민간 주도의 산림 행정을 펼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순천시는 3백만 원의 시상금과 함께 내년 주요사업 배정에 우선권을 받게 됐습니...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7일 -

홍윤식 행자부 장관, 소록도 병원 등 방문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오늘(27) 고흥을 방문했습니다. 국립 소록도병원을 찾은 홍 장관은 한센병 박물관 등을 둘러본 뒤 병원 측의 건의 사항을 듣고 직원 복리후생 개선과 병원 운영에 대한 지원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장관은 이어 고흥 녹동항을 방문해 올여름 폭염과 어...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7일 -

수온 하강으로 남해안 적조 소강국면
폭염 뒤 기온이 떨어지면서 남해안 적조생물 밀도도 급격히 낮아지고 있습니다. 남해수산연구소에 따르면 고수온 현상으로 적조가 확산될 기미를 보였지만 지난 25일부터 남해안 전 해역에서 적조띠가 발견되지 않고 적조생물 밀도도 크게 낮아져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남해수산연구소는 이같은 원인을 남해...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7일 -

교착상태에 빠진 단체교섭
◀ANC▶ 현대 삼호중공업의 단체교섭이 타협점을 못찾고 장기 표류하고 있습니다. 노조의 쟁의행위 찬반 투표가 가결되는 등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노조가 반발하고 있는 쟁점들을 문연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한 치 양보 없는 현대삼호중공업 단체교섭이 파업이라는 중대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7일 -

섬마을의 도전, '여객선 공영제' 최초 시행
◀ANC▶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참사 이후 검토했지만 끝내 무산됐던 연안 여객선 공영제 사업이 전국 최초로 신안군에서 시작됐습니다. 정부의 결심을 기다리다 못 해 선박 건조부터 운영비까지 모두 신안군 혼자서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군이 건조한 281톤급 여객선 '섬들의 고...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7일 -

금광석 21만 톤 찾았다
◀ANC▶ 국내 금 생산은 해남과 진도 광산에서 소량에 그쳐왔는데요. 금맥을 찾는 신기술이 개발돼 땅 속에 묻혀있던 21만 톤의 금광석을 새로 찾아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현재 국내에서 금을 캐는 광산은 해남 모이산과 진도 가사도 뿐입니다. 연간 생산량은 255킬로그램..수요에 비하면...
광주MBC뉴스 2016년 08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