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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내 횡단보도 대기시간 단축
여수시가 시가지 교통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횡단보도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달부터 출.퇴근 시간대 시내 주요 도로 횡단보도 대기시간을 기존의 180초에서 68초로 대폭 줄여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이같은 횡단보도 대기시간 단축으로 성급한 보행자들의 무단 횡단사례가 크게 줄어 교...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29일 -

전남도, 낙지 포획 금지 기간 앞두고 계도활동
다음 달 21일부터 시작되는 낙지 포획 금지 기간을 어길 경우 신고어업의 경우 어업정지 20일과 해기사 면허 20일 정지처분을 받게 됩니다. 또한, 위반행위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과 불법 유통과 판매업자 등에 대해서는 2년 이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낙지 금어기에 유통판매하기 위해서는 ...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28일 -

순천NGO, '스카이큐브'정책 토론 요구
순천 시민단체들이 순천만 스카이큐브의 운영과 관련한 정책 토론을 요구했습니다. 순천환경운동연합과 동사연, 순천YMCA 등은 순천시에 시정 정책토론 청구서를 제출하고 대규모 건설 공사를 통한 스카이큐브의 노선 연장과 레일바이크 등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검증을 위한 공론화 절차가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28일 -

광양지역 청년단체에 보조금 지원 가능
광양지역 청년단체의 능동적인 활동을 위해 시가 경비를 지원할수 있도록 하는 조례안이 제정됐습니다. 광양시의회는 최근 임시회에서 '청년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해 봉사활동 목적으로 설립된 50명이상의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시 예산을 지원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 의회는 전남에서 평균연령이 가장 낮...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28일 -

순천시, 6월부터 그림책 학교 운영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에서 다음 달부터 그림책 학교가 운영됩니다. 순천시는 다음 달 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전국 최초의 그림책 전문도서관인 순천시립그림책도서관에서 '그림책과 육아'란 주제로 그림책 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림책 학교는 시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그림책 강좌를 통해 그림책에 대한 흥미와 이...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28일 -

고흥군, 지역맞춤형 재능나눔 공모사업 선정
고흥군이 고령화에 초점을 맞춘 재능나눔 활동을 전개합니다. 고흥군은 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지역 맞춤형 재능나눔 공모사업'에 선정돼 95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보행 보조기구 수리활동과 문화 예술공연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고흥군은 다음 달 20일까지 각 분야에 대한 자원 봉사...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28일 -

장성 잔디 위기 탈출하라
(앵커) 대형 토목공사나 골프장 건설이 줄면서 장성 잔디 농가들이 판로 개척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런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명품 잔디 생산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푸르름이 가득한 잔디 밭에서 잔디 출하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손놀림 서너 번으로 네모 반듯한 잔디판들이 차곡차곡 ...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28일 -

농사와 예술이 만난 시화전
◀ANC▶ 시골의 한 농가 창고에서 이색 시화전이 열렸습니다 초보 농사꾼의 귀농 이야기를 시와 그림으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낯 설고 물 설은 시골에서의 삶이 화폭에 옮겨갔습니다 초보 농사꾼인 정수연씨의 잔잔하고 건강한 이야기가 싯구로, 그리고 도시 화가의 드로잉으...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28일 -

전남도의회 '느린학습 학생 지원 조례' 제정 추진
전남도의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느린학습 학생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습니다. 전남도의회 주최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는 '느린학습자'로 불리는 '경계선 지능 학생'은 일반학생보다 상대적으로 지능이 낮고 사회적응도가 떨어지지만 지적장애는 아닌 만큼 이들을 위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의견들이 제시됐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27일 -

"꽃게 방류합시다", 효과는 "글쎄"
◀ANC▶ 올해 봄꽃게가 실종됐다는 어민들의 한숨 속에 어린 꽃게를 바다에 방류하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종묘 방류가 반드시 상책은 아니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인지,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 봄꽃게 잡이는 서해 전 해역에서 흉년입니다. 태안 신진도에서 이달 ...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