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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고향기부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고향기부제' 혹은 '고향세'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타향살이 중인 사람이 자신의 고향에 소득세 일부를 기부하는 건데요. 지자체는 기부금으로 재정을 늘릴 수 있고, 기부자는 소득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남을 예로 들어볼까요? 전남의 출향민은 3백만명에 이르고 있는데요. 이들이 고향에 소득세의 10%를 기...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10일 -

[대담]강인규 나주시장에게 세계 친환경디자인박람회를 듣다
(앵커) 지난 5일부터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가 빛가람혁신도시와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가 지역발전에 어떤 영향을 줄지 강인규 나주시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질문1)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가 한창 진행 중인데...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10일 -

전남 어업 생산량 급증
지난 3월 전남지역 어업생산량이 작년보다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전남지역 어업 생산량은 37만6천여 톤으로, 전국 어업 생산량의 75%를 차지했고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62%나 증가했습니다. 이는 어업 생산의 98%에 이르는 양식어업 생산이 지난해보다 65%나 급증한 데 따른 것...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9일 -

남해안 '보름달물해파리' 증가 예상
올해 남해안에 보름달물해파리가 대량 출현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해파리 유생 밀도를 고려할 때 올해 남해안에는 보름달물해파리가 지난해보다 1.5배 이상 증가하고, '해파리 주의보' 발령 시기도 예년보다 앞당겨 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달, 전국 24곳의 해역을 대상으로 해파리 ...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9일 -

해수욕장 경쟁 치열..어떻게 달라지나
◀ANC▶ 봄인가.. 했더니, 벌써 해수욕장들은 여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도 피서객 맞이 경쟁이 치열할 전망입니다. 부산 문화방송 김유나 기잡니다. ◀VCR▶ 지난해 천만 피서인파가 몰린 광안리해수욕장입니다. '물반 사람반'일 만큼 북적였지만, 이에 비해 백사장 폭은 턱없이 좁습니다. 고민 끝에 올해 특단...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9일 -

물 복지사업 확대
◀ANC▶ 전남도내 농어촌에는 수돗물 대신 지하수나 마을 간이상수도를 먹는 마을이 많습니다. 이들 마을에 가까운 광역상수도를 공급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농촌마을에 가면 수도꼭지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상수도 물이 나오는 도시와 달리 지하수를 파 쓰거나 ...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9일 -

한숨쉬는 곡창지대...농부에게 웃음을
"못자리 농사가 반농사다"란 말이 있죠 쌀 농사를 짓는 분들에겐 모가 한창 자라는 5월 이맘 때가 1년 중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런데 농민들은 언제부터인가 농사를 시작할 때 그리 흥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 그럴까요? 전남은 곡창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전국에서 가장 많은 쌀을 생산해왔는데요. 쌀 생산면적이나...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9일 -

커피 재배 확대...6차 산업화
◀ANC▶ 지금 고흥에서는 열대 작물인 커피가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있습니다. 재배 면적과 생산량이 해마다 늘면서 6차 산업을 위한 새로운 시도도 시작됐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시설하우스 안에 빼곡히 들어선 5백여 그루의 커피 나무들. 가지에는 콩 모양의 열매가 검붉은 빛깔을 뽐내며 탐스럽게 열려...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9일 -

밭농사 노동력 절감
(앵커) 영농의 기계화에도 불구하고 밭농사를 짓는 데는 말 그대로 뼈빠질 정도의 노동력이 필요합니다. 농촌 일손이 갈수록 고령화되는 상황에서 노동력을 절감하는 기술은 농민들에게 큰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여느 고추밭과 달리 흰색 부직포가 두렁을 이루고 있습니다. 터널식으로 만들어진 시설...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9일 -

[카드뉴스] '고향기부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고향기부제' 혹은 '고향세'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타향살이 중인 사람이 자신의 고향에 소득세 일부를 기부하는 건데요. 지자체는 기부금으로 재정을 늘릴 수 있고, 기부자는 소득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남을 예로 들어볼까요? 전남의 출향민은 3백만명에 이르고 있는데요. 이들이 고향에 소득세의 10%를 기...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