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행복 택시
◀ANC▶ 농어촌에는 고령화가 심각하지만 교통편이 마땅치 않아 어르신들이 병원 다니기도 쉽지 않은데요. 마을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어르신들을 위한 천 원 택시 운영을 시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 여든 일곱살의 김태정 할머니. 병원 진료 10분 전까지 집에서 쉬다...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6일 -

토종고래 '상괭이' 죽은 채 발견
멸종위기 토종 고래인 상괭이가 여수 앞바다에서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5) 오후 2시쯤 여수 돌산 인근 해상에서 상괭이 한 마리가 죽어 있는 것을 시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죽은 상괭이는 몸 길이 1.2m로 발견 당시 부패가 심각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6일 -

시도의장단 고향세 도입 건의..연 4천억원 환원
전국시도의회 의장단이 '고향세' 도입을 정부에 공식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시도의회 의장단은 고향기부제를 축으로 하는 고향세가 신설되면 연간 4천억원의 지방재정 확충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북연구원의 연구결과를 첨부해 이를 공식화 하기로 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토대로 산출한 전남의 출향민은 295만명으로 이들...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6일 -

인간 대 자동차..자동차가 빨랐다
◀ANC▶ 인간과 자동차가 70미터 달리기 경주를 하나면 누가 이길까요?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또 한 번 인간과 기계의 대결고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아쉽게도 자동차가 빨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effect/탕 인간 대 자동차의 승부는 단 7초 만에 끝났습니다. 육상 단거리 국가대...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6일 -

나주 친환경디자인 박람회 개막
(앵커) 세계 최초로 나주에서 친환경디자인 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친환경 디자인의 미래와 전남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 박람회는 이번달 말까지 열립니다. 박람회 현장을 송정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푸른색의 천연 염색 장막 수 백개가 거대한 물결을 이룬 '쪽빛 바닷길'을 지나, 빛과 그늘이 ...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6일 -

국민해양안전관 운영비 전남도 부담 통보 논란
해양수산부가 진도 팽목항에 국민해양안전관 건립을 추진 중인 가운데 운영비를 지방자치단체에 떠넘기려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국민해양안전관 건립사업 국고보조금 가운데 42억 원을 전남도에 교부하면서 매년 25억 원에 달하는 관리,운영비는 사업시행 주체인 자치단체가 부담해야한다고 통보했습...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5일 -

인간 대 자동차..자동차가 빨랐다
◀ANC▶ 인간과 자동차의 이색적인 달리기 대결도 있었습니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또 한 번의 인간과 기계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함께 확인해보시죠.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effect/탕 인간 대 자동차의 승부는 단 7초 만에 끝났습니다. 육상 단거리 국가대표 김국영 ...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5일 -

[대담]김준성 영광군수에게 찰보리문화축제를 듣다
(앵커) 앞서 몇 군데 가볼만 한 곳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영광에서는 찰보리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는 어떤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할지 김준성 영광군수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질문1) 벌써 5살이 된 영광 찰보리문화축제가 내일(6) 열린다고요. 올해 특별...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5일 -

보성다향제 개막...8일까지
보성다향제가 개막해 오는 8일까지 계속됩니다. 올해로 42회째를 맞은 보성다향대축제는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보성녹차'라는 주제와 '녹차야 다함께 놀자'라는 부제를 내걸고 있습니다. 보성군은 기존의 한국차박물관 외에 리마인드 웨딩포토존, 트레킹 로드 등 다양한 전시-체험시설을 통해 '웰빙과 재미'를 함께 충족...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5일 -

'모터스포츠와 레저' 함께 즐겨요
◀ANC▶ 오늘(5) 영암 F1경주장에서는 모터스포츠와 레저를 동시에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립니다 김양훈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END▶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는 슈퍼카들의 짜릿한 질주. 바닥에 붙어 아찔한 코너링을 할 수 있는 미니 F1으로 불리는 카트.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회전하는 자동차 묘기, 드...
광주MBC뉴스 2016년 05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