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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순천시 "다음주 연휴, 여행 하세요"
시군이 다음달 초 연휴 기간을 겨냥해 관광객 유치와 함께 시민들의 외부 여행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다음주 나흘간의 연휴기간동안 백운산 자연휴양림의 입장료를 전액 면제하고 느랭이골 휴양림도 운영업체와 협조하에 할인 이벤트를 마련하며 여행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순천시도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30일 -

"드라마 속 그곳 찾아갑니다"
◀ANC▶ 구석구석 숨어있는 전남의 영화, 드라마 촬영지가 관광객을 데려오는 효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TV에서 봤던 빼어난 풍광 찾아 먼 길 마다 하지 않고,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잡니다. ◀END▶ 진도 관매도로 가는 뱃길에 차가 줄지어 섰습니다. 최근 관매도에서 TV드라마가 촬영돼 아름다운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30일 -

화창한 주말...행사·축제 '풍성'
◀ANC▶ 4월의 마지막 날이자 주말인 오늘 봄꽃 축제와 건강 걷기 대회등 다양한 행사들이 지역 곳곳에서 펼쳐졌습니다. 시민들은 화창한 날씨속 야외를 찾아 봄의 정점으로 치닫는 계절을 만끽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SYN▶ "동행, 치매를 넘어 함께...출발!" 봄꽃이 만개한 순천만 국가정원에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30일 -

나주 복암리 고분 전시관 오늘부터 문 열어
영산강 고대 문화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나주 복암리 고분전시관이 오늘(30)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나주시는 다시면 복암리 고분전시관 현장에서 나선화 문화재청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복암리 고분 전시관은 지난 2011년에 착공해 지난해 10월 준공됐고, 고분 발굴 상황과 옹...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30일 -

5월부터 8월까지 오존경보제 시행
다음달부터 광주와 전남에서 오존경보 상황실이 운영됩니다. 광주*전남 보건환경연구원은 5월부터 9월까지 광주시와 목포*여수*순천*광양에서 오존경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존경보제는 오존 농도에 따라 주의보와 경보,중대경보 등 세단계로 발령되고, 에어코리아나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에서 문자 서비스를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30일 -

[카드뉴스] 5월 맞이 지역 축제 팡파르
가정의 달 5월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5월을 맞아 가족과 여행계획 세우는 분들 계실 텐데요. 전남에선 '함평나비대축제'를 시작으로, 5월 3일에는 더욱 다양해진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 담양 대나무 축제가 열리고요. 5월 4일에는 차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보성 다향 대축제가 준비 중입니다. 5월 6일에는 동에 번쩍,...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30일 -

안탈리아 EXPO..한국정원 '호응'
◀ANC▶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정원박람회에서 한국 전통의 미를 살린 순천시의 한국정원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박람회 첫 국가의 날 행사인 한국의 날 행사도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꽃과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개막해 192일 동안 개최되고 있...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30일 -

모란 '사계절 감상한다'
◀ANC▶ 꽃 중의 꽃인 모란을 이제 일년 내내 감상할 수 있게 됩니다. 영랑생가 일대에 조성 중인 세계모란공원이 개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모란이 피기까지는' 영랑 김윤식 선생의 생가가 짙은 모란꽃 내음에 취했습니다. 붉고 새하얀 모란이 앞다퉈 꽃망울을 터뜨리고 '찬...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30일 -

모란 '사계절 감상한다'
◀ANC▶ 시인 김영랑의 시에서 모란이 피는 시기는 '찬란한 슬픔의 봄'이었죠? 앞으로는 일년 내내 모란을 볼 수 있게 됐습니다. 문연철 기자입니다. ◀END▶ ◀VCR▶ '모란이 피기까지는' 영랑 김윤식 선생의 생가가 짙은 모란꽃 내음에 취했습니다. 붉고 새하얀 모란이 앞다퉈 꽃망울을 터뜨리고 '찬란한 슬픔의 봄'은...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9일 -

조환익 한전 사장 광주*나주 명예시민 된다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의 핵심시설인 한전의 조환익 사장이 두 지역의 공동 명예시민이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조 사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기로 하고 시의회에 동의안을 제출했습니다. 조 사장은 지난 2012년 취임 뒤 한전 본사 이전과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공적을 인정 받아왔으며 이 공로로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