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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장흥서 철쭉제 잇따라 개최
봄이 절정에 달한 가운데 남도에서 철쭉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오는 내일(29일)과 모레 이틀 동안 해남군 계곡면 흑석산에서 철쭉제가 개최돼 숲속의 라디오 스타와 키즈 페스티벌, 산신제, 우수영 강강술래,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다음 달 8일에는 장흥 제암산에서 열리는 제26회 제암산 철쭉제에서는 제...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8일 -

연구개발특구 확대 등 상생 과제 추진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시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위원회를 열고, 네가지 과제를 새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시*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한 과제는 광주 연구개발특구를 남구 도시첨단산단과 빛가람혁신도시까지 확대하는 방안과 경전선 전철화 사업 조기 착수, 호남고속철의 무안공항 경유 등입니다. 상생발전위원...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8일 -

"환자와 있을 때 가장 행복해..."
◀ANC▶ 평생을 바쳐서 한센인들을 돌보다 홀연 고국으로 돌아갔던 수녀가 10년만에 소록도를 다시 찾았습니다. 80대의 할매 수녀가 된 이 분이 처음으로 언론과 만나 인생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20대 젊은 나이... 머나먼 타국, 자그마한 섬에 들어와 한센인들의 어머니로 살았던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7일 -

나주 혁신산업단지 분양 계약 잇따라 성사
빛가람 에너지밸리의 배후 산단인 나주혁신산업단지의 분양 계약이 잇따라 성사되고 있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수도권 기업인 '동남'과 명하이테크 등 2개 기업이 만 3천여 제곱미터의 부지에 공장을 짓겠다고 분양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보성파워텍이 에너지밸리 1호 기업으로 착공식을 가진데 이어 남원터보원과 이우티...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7일 -

시군 공무원 전남도 전입 기피 현상 나타나
전남 일선 시군 공무원들의 전라남도 전입 기피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남 일선 시군에서 전라남도로 전입한 7, 8급 공무원은 2011년 82명에서 2015년 52명으로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고 올해는 13명에 불과했습니다. 최근 6년 동안 전남도 전입자 가운데 권역별로 보면 전남 서부권이 전체의 64.2%로 가장 많았...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6일 -

화순전남대병원 개원 12주년...재도약 다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개원 12주년 기념식을 갖고 세계일류병원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지난 2004년 문을 연 이후 글로벌 암 특화 병원으로 자리매김한 화순전남대병원은 개원 12주년을 맞아 6월 말까지 지역민과 함께하는 건강 나눔행사 등을 통해 대대적으로 펼칠 예정입니다.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6일 -

"환자와 있을 때 가장 행복해..."
◀ANC▶ 평생을 바쳐서 한센인들을 돌보다 홀연 고국으로 돌아갔던 수녀가 10년만에 소록도를 다시 찾았습니다. 80대의 할매 수녀가 된 이 분이 처음으로 언론과 만나 인생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문형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20대 젊은 나이... 머나먼 타국, 자그마한 섬에 들어와 한센인들의 어머니로 살았던 ...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6일 -

전남 농업인구 고령화율 '전국 최고'
전남지역 농업인구의 고령화율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어제(25) 발표한 '2015 농림어업총조사 잠정 집계 결과'에 따르면 전남지역 65세 이상 농가인구는 전체의 45.9%인 14만6천여 명에 달했습니다. 이는 광역지자체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전국 평균은 38% 정도에 그쳤습니다. 전남의 농가...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6일 -

전남주력산업 조선업 위기 극복 주력
전라남도는 지역 주력산업 가운데 조선업의 위기가 가장 심각하다고 보고 지원 대책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최근 유가 하락 등으로 석유화학업계의 매출이 늘고 철강업계도 2년 정도면 중국내 수요가 과잉 공급량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업은 장기침체 국면과 단순 조립과 가공에 편중된 중...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6일 -

국립 한국문학관 대구유치 나서
◀ANC▶ 정부가 국내 문학관련 기록을 보관하고 전시할 한국문학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 문화예술계가 한국 근현대 문학의 요람이 된 대구가 최적지라며 유치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김은혜 기자입니다. ◀END▶ ◀VCR▶ 나라를 빼앗긴 비애와 저항의지를 담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유명한 시인 이...
광주MBC뉴스 2016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