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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고속철 탄력 받는가!
◀ANC▶ 목포-제주 해저고속철도 건설은 정부 타당성 조사 결과 기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010년 당시와 주변 여건도 많이 달라졌고 이번 제주공항 마비사태로 필요성을 공감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5일까지 사흘내내 내린 폭설로 제주공항이 제 기능...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30일 -

'시대정신과 헌법개정' 세미나
국회 입법조사처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대정신과 헌법개정'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헌법을 개정할 때 지방분권에 대한 내용을 지금보다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경제 민주화 등 경제에 관련한 조항들을 보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29일 -

영호남 8기 시*도 공동발전 협력 강화
영*호남의 시*도지사가 공동 성명서를 발표하고, 남부권 초광역경제권 구축 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와 대구,부산,울산,전남*북과 경남*북 등 8개 시도의 시도지사들은 대구에서 열린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남부권 초광역경제권 구축과 지방소비세율 인상 등을 위해 공동 대응하자는 내용의 ...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29일 -

설 연휴 전남 연안여객선 증편.. 89척 운항
섬 귀성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설 연휴동안 여객선이 추가 투입됩니다. 전라남도는 평소 57개 항로 79척을 운항하던 도내 연안 여객선을 설 연휴기간동안 목포권역 4척, 여수권역 5척, 완도권역 1척을 증편해 89척을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도내 섬 귀성객은 20만여명으로 지난 2013년 이후 매년 20%씩 늘고 있습...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28일 -

빅데이터, 농업에 접목
◀ANC▶ 기상청의 기후 관측 자료를 농작물의 품질을 높이는데 활용하는 방법이 모색되고 있습니다. 최근 각광받는 이른바 빅데이터를 농업에 접목시키는 것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매실농장 한복판에 AWS, 자동기상관측장비가 설치돼 있습니다. (S/U) 기상청에서 날씨 정보를 수집 하는 바로 그 설...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28일 -

한파와 비...겨울채소 작황 악화
폭설과 한파에 이어 따뜻한 날씨속에 비까지 내리면서 겨울채소 작황이 더 나빠질 전망입니다. 배추의 경우 급격한 기온 변화로 동해와 배추밑동부터 썩는 무름병 피해가 커지고 있으며 양파와 마늘 등 다른 노지 채소도 병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편 겨울배추 주산지인 해남에서는 배추 재배면적의 15% 가량인 379헥타...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28일 -

벌교갯벌,국내 3번째 갯벌도립공원 지정
전라남도가 갯벌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국내에서 3번째로 벌교갯벌을 도립공원으로 지정합니다. 벌교갯벌은 지난 2003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고 2006년 람사르협약에 따른 람사르 습지로 지정될 만큼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입니다. 벌교갯벌의 도립공원 지정으로 전남지역 도립공원은 해남 두륜산 등 모두 6곳으...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28일 -

고로쇠 수액 채취 시작
◀ANC▶ 한겨울 한파 속에 전남에서는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는데요. 전국적인 고로쇠 주산지인 광양 백운산의 수액 채취 현장을 권남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하얀 눈이 쌓여 있는 겨울 산. 고로쇠나무를 찾아 새로 길을 내며 오릅니다. 산 중턱에 도착해 나무에 구멍을 내자 방울방울, 금세 수액이 떨어집...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28일 -

벌교갯벌,국내 3번째 갯벌도립공원 지정
전라남도가 갯벌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해 국내에서 3번째로 벌교갯벌을 도립공원으로 지정합니다. 벌교갯벌은 지난 2003년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고 2006년 람사르협약에 따른 람사르 습지로 지정될 만큼 생태적 가치가 높은 지역입니다. 벌교갯벌의 도립공원 지정으로 전남지역 도립공원은 해남 두륜산 등 모두 6곳으...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27일 -

고로쇠 수액 채취 시작
◀ANC▶ 한겨울 한파 속에 전남에서는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는데요. 전국적인 고로쇠 주산지인 광양 백운산의 수액 채취 현장을 권남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VCR▶ 하얀 눈이 쌓여 있는 겨울 산. 고로쇠나무를 찾아 새로 길을 내며 오릅니다. 산 중턱에 도착해 나무에 구멍을 내자 방울방울, 금세 수액이 떨어집...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