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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 혁신도시 주민등록인구 '1만 2천 명'
빛가람 혁신도시의 주민등록인구가 만 2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재작년 말 3천 8백여 명이던 혁신도시의 인구는 작년 9월 만 명선을 넘은 뒤 작년말 기준으로 만2천4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혁신도시의 전체 인구 가운데 80%가 넘는 만 140명이 나주를 제외한 타 지역에서 새롭게 전입한 것...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11일 -

순천만국가정원 '길위의 정원 특강'
순천시가 겨울철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정원문화와 인문학을 연결하는 특강을 개설해 운영합니다. 순천시는 오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순천만국가정원 내 갯지렁이 도서관과 호수정원 등지에서 정원 문화를 알리고 품격있는 순천만국가정원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길위의 정원 특강을 개최합...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11일 -

선암사 등 전통산사 홍보 홈페이지 개설
순천 선암사 등 전국 7개 사찰을 묶은 '한국의 전통산사'가 내년 세계유산 등재신청 후보로 선정된 것과 관련해 이를 홍보하기 위한 홈페이지가 개설됐습니다. 홈페이지에는 선암사를 비롯한 전국 7개 사찰의 역사와 자연환경, 문화재 등 전통산사의 세계 유산적 가치를 홍보하기 위한 정보가 담겨있으며, 국내 유네스코 세...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11일 -

완도산 전복통조림 베트남 수출
완도산 전복 통조림이 베트남에 수출됐습니다. 완도군에 따르면 해양바이오연구센터에 입주한 JS코리아가 베트남 빈마트측과 체결한 전복통조림 20만 달러 수출계약 가운데 1차분 10만 달러 어치가 지난 8일 선적됐습니다. 전복통조림의 베트남 수출은 홍콩과 중국에 이어 세번째로, 올해는 미국 LA와 중국 웨이하이지역에 ...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11일 -

전남 장애인 편의시설 안내 모바일앱 개발
전남도는 장애인 편의시설 안내 모바일 앱을 개발해 상용화에 들어갔습니다. 모바일앱에는 도내 공공기관과 의료시설, 음식점, 숙박시설, 문화관광시설 등 12개 항목 3천 곳의 시설 정보가 담겨있고, 장애인 화장실과 엘리베이터 등이 수록돼 있습니다. 모바일 서비스는 스마트폰이 있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어,...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11일 -

마을에 부는 문화바람
◀ANC▶ 빼어난 풍광과 독특한 문화가 있는 제주로 이주하는 문화예술인도 늘고 있는데요. 이주 예술인들의 창작활동과 함께 새로운 문화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제주 MBC,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서울에서 20년 넘게 설치 미술 작품활동을 해 온 홍봉석 씨. 제주의 매력에 빠져 4년 전 하도리 마을에 정착...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11일 -

전남지역 고로쇠 수액 채취 본격 시작
전남지역 주요 산지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 시작됩니다. 장성군은 백암산 주변 남창마을과 가인마을 등지에서 이번주부터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돼 오는 3월까지 13만 리터의 수액을 채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순천과 광양 등 고로쇠 주요 산지에서도 이번주중으로 수액 채취가 시작돼 2백만 리터 이상의 고로...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11일 -

박람회장 투자유치 탄력받나
◀ANC▶ 수년째 담보상태에 머물러 있던 여수세계 박람회장 사후 활용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습니다. 투자를 희망 업체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인데 사후활용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는 여전히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해말 박람회장 사후활용을 위한 민간투자 유치 5차 공모에...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11일 -

무농약 재배 해남 뜬섬쌀 온라인 판매 시작
해남군은 간척사업으로 생겨난 생태섬인 뜬섬에서 재배된 친환경 무농약 쌀을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를 통해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암호 한가운데 위치한 뜬섬은 겨울철이면 흑두루미와 노랑부리저어새 등 희귀 철새들이 찾아오는 생태적 가치가 높은 곳으로, 지난해 처음 백8ha에서 경작이 시작돼 무농약 쌀 25톤이...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10일 -

신안군 영산도 명품마을 한국형 생태계 서비스 각광
신안군 흑산면 영산도 명품마을이 한국형 체험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영산도의 명품마을 조성 전과 후를 비교한 결과 탐방객 수는 6배, 소득과 일자리 창출 인원은 각각 30배 가량 증가했습니다. 영산도는 지난 2천13년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명품마을로 지정된 이후 민박...
광주MBC뉴스 2016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