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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공직자 비위행위 쇄신책 마련
여수시가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공직자 비위행위에 대해 강도 높은 쇄신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최근 일련의 직원비위와 관련해 여수시민에게 유감을 표명하고 공직자 금품수수는 물론, 음주운전, 성범죄, 개인정보 유출 등 해당 비위 공직자에 대해서는 3년간 승진을 제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29일 -

"정부,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명목 지방교육 고사"
전남 교직원단체 연석회의는 "정부가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으로 교부금 기준을 학생수에 맞추려 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 소규모 학교가 많은 전남은 450억 원이 삭감된다"며 전남 교육이 고사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부가 60명 미만 학교를 통폐합 대상으로 삼기로 했는데, 전남의 898개 학교 중 356개교가 ...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29일 -

"열악한 전남 공공의료원 시설 투자 시급"
전남진보연대와 보건의료산업노조 광주전남본부, 민주민생 전남행동은 "메르스 사태를 통해 공공의료의 공익적 역할이 재확인됐지만, 전남의 3개 의료원은 메르스 환자치료를 위한 시설과 장비, 전문인력이 갖춰지지 않아 국가지정 병원이라 부르기 부끄러운 현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다른 감염병에 대비해 공공의료 ...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29일 -

친환경 인증 한우 우대방안 마련
전남농협 녹색한우조합이 친환경 인증 한우 우대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녹색한우조합은 친환경 인증 한우에 대해 일반 한우보다 마리당 3만 5천원, 0.5% 추가 정산하는 우대방안을 마련해 7월 1일부터 시행합니다, 지난해 녹색한우조합이 판매한 한우 가운데 72.4%가 친환경 인증 한우로 출하농가에 앞으로 연간 1억 7천여만...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29일 -

"여수 돌산이 떠오른다"
◀ANC▶ 여수 돌산지역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해상케이블카 개통과 거북선 대교로 접근성이 좋아졌기 때문으로 관광객 증가에 맞춰 부족했던 숙박시설도 빠르게 들어서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END▶ 여수시 돌산읍 한 바닷가 지역에서 흔히 보지 못했던 풀빌라 팬션이 새로 들어섰습니다. 객실안...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29일 -

"여수 돌산이 떠오른다"
◀앵 커▶ 여수 돌산지역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해상케이블카 개통과 거북선 대교로 접근성이 좋아졌기 때문으로 관광객 증가에 맞춰 부족했던 숙박시설도 빠르게 들어서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여수시 돌산읍 한 바닷가 지역에서 흔히 보지 못했던 풀빌라 팬션이 새로 들어섰습니다. 객실안에 수영장과...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28일 -

국립수산과학원, '해삼' 가두리 양식 가능성 확인
'바다의 인삼'으로 불리는 해삼을 해상 가두리를 이용해 양식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남서해수산연구소는 전복을 키웠던 가두리 양식시설을 개조해 지난 2013년 해삼 양식을 시도한 결과 18개월 뒤 160여 킬로그램의 해삼을 생산했다며 가두리에서의 해삼 양식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과...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27일 -

신품종 김 '해풍 1호' 수산과학원 품종 등록
신품종 김 '해풍 1호'가 국립수산과학원 수산물 품종관리센터에 정식 품종으로 등록됐습니다. 해풍 1호는 2010년 특허등록을 마치고 2012년 수산식물 품종관리센터에 품종 출원해 종자산업법과 특허법에 의해 동시 보호받는 국내 유일 품종 김입니다. 전남해양수산과학원은 해남 김 양식어장에서 발견된 어미 엽체를 성숙시...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27일 -

여수시청 공무원, 잇딴 추문으로 물의
여수시청 공무원들이 사건사고에 잇따라 연루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어젯밤(26) 10시 50분쯤 여수시 문수동 문수중학교 앞 도로에서 여수시청 공무원인 54살 이모씨가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주차돼 있던 대형 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도 또 다른 여수시청 공무원 54살 김 모...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27일 -

국립수산과학원, '해삼' 가두리 양식 가능성 확인
'바다의 인삼'으로 불리는 해삼을 해상 가두리를 이용해 양식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남서해수산연구소는 전복을 키웠던 가두리 양식시설을 개조해 지난 2013년 해삼 양식을 시도한 결과 18개월 뒤 160여 킬로그램의 해삼을 생산했다며 가두리에서의 해삼 양식 가능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과...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