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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해상에서 전기가오리 출현
신안군 흑산도 해상에서 전기가오리가 출현했습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어제(1) 흑산도 해상에서 잡힌 전기가오리는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안 연안과 얕은 바다에 주로 서식하는 종으로, 종류에 따라 8에서 4백볼트까지 전기를 일으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02일 -

이순신 대교 구간 과속단속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 대교 양방향에서 오는 10월부터 구간 과속단속이 이뤄집니다. 전라남도는 전남지방경찰청과 협의를 거쳐 이순신 대교 6.4㎞ 상.하행선 양방향 시점과 종점에 단속카메라 9대를 8월까지 설치하고 한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10월부터 구간 과속단속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구간 과속단속은 단속 구간...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02일 -

정원, 도심을 만나다
(앵커) 게릴라 가드닝이라고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총 대신 식물을 들고 도심을 깨끗하게 가꿔가는 운동을 말하는데요 번잡한 도심 한복판에서 이 게릴라 가드닝이 펼쳐져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조현성 기자 ---------------------------------------- 칙칙한 회색빛 도로 위에 푸른 잔디가 깔리고, 이내 형형색...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02일 -

조환익 한전 사장 '명예 나주시민'
한국전력의 조환익 사장이 명예 나주시민이 됐습니다. 나주시는 어제(1) 조환익 사장에게 빛가람도시 한전 본사에서 명예 시민패를 전달했습니다. 나주시는 한전 본사 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에너지밸리 구상으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명예 나주시민으로 선정했다고 밝...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02일 -

멸종위기종 '하늘다람쥐' 발견
◀앵 커▶ 멸종위기종으로 국내에서는 좀처럼 보기 어려운 하늘다람쥐가 순천만 야산에서 발견됐습니다. 천연기념물 보호종인데 번식까지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순천만 인근에 한 야산, 푸른빛을 더한 나무 숲에 새집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 새집에서 사는 건 다름아닌, 하늘다람쥐입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02일 -

의병의 날 맞아 장성군 의병 기념행사 열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의병의 날을 맞아 호남 의병의 뜻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장성군은 장성 문예회관에서 의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한말과 임진왜란 당시 조국과 민족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의병들의 높은 정신을 기렸습니다. 임진왜란 때 오천 김경수 선생은 의병을 모아 전라도지역에서 왜병을 물리쳤고, ...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02일 -

"국회의원 민원"VS"정상적 민원처리"
◀앵 커▶ 유력 국회의원 사무실 인근에 박혀있던 전봇대를 한전이 철거한 것을 두고 특혜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한전은 정상적인 민원 처리라며 펄쩍 뛰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새정치연합 이윤석 의원의 무안군 사무소입니다. 한전이 지난 2월, 2천여만 원을 들여 건물 인근의 전봇대 2개를 뽑았습니다. 한전...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02일 -

국제농업박람회 225곳 참가 신청
2015 국제농업박람회에 국내외 참가 신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네덜란드와 프랑스,일본 등 25개 해외 기관,기업들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2백 개 기관,단체,기업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국제농업박람회는 10월15일부터 11월1일까지 전남농업기술원 일원에서 '창조농업과 힐링의 세계'란 ...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01일 -

조환익 한전 사장 '명예 나주시민'
한국전력의 조환익 사장이 명예 나주시민이 됐습니다. 나주시는 오늘(1) 조환익 사장에게 빛가람도시 한전 본사에서 명예 시민패를 전달했습니다. 나주시는 한전 본사 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에너지밸리 구상으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등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해 명예 나주시민으로 선정했다고 밝...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01일 -

의병의 날 맞아 장성군 의병 기념행사 열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의병의 날을 맞아 장성군이 기념행사를 열고 한말과 임진왜란 당시 조국과 민족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의병들의 높은 정신을 기렸습니다. 임진왜란 때 오천 김경수 선생은 의병을 모아 전라도지역에서 왜병을 물리쳤고, 한말에는 성재 기삼연 선생이 의병부대를 결성해 일제에 항거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