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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 여수유치 범시민서명운동 확산
대학병원 유치를 위한 여수 시민들의 열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에 따르면 대학병원 여수유치 범시민유치위원회가 지난 6일부터 읍.면.동사무소를 중심으로 시민들로부터 전남대학병원 여수유치 서명을 받은 결과 이번주까지 5천여명의 서명과 5개 단체의 유치지지 성명서가 이어졌습니다. 여수시는 다음주부터 시민...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9일 -

여수-제주 뱃길 열려
◀앵 커▶ 여수와 제주를 잇는 정기 여객선의 뱃길이 끊긴 지 10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오는 7월 항로가 개설되면 엑스포 이후 인지도가 높아진 여수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남해고속측이 지난 2천년부터 4년간 운항했던 여수-제주간 카페리 선사측의 사정으로 카페리 운...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9일 -

동거차도 에너지 자립섬 '주먹구구'
◀앵 커▶ 세월호 참사 당시 헌신적인 구조를 벌였던 진도 동거차도에 에너지 자립섬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먹구구식 검토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자체 발전시설이 없는 진도 동거차도. 내연발전기 3대가 있는 서거차도에서 전기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기상이 나빠...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9일 -

쏘는 맛 강한 돌산 갓 신품종 개발
여수시가 흑산도 홍어처럼 톡 쏘는 맛이 강한 돌산갓의 신품종 개발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0년부터 15년 동안 수집관리한 국내외 갓 유전자원 92개 계통을 바탕으로 청갓과 적갓 2종을 선발해 톡 쏘는 맛의 정도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2017년까지 기존의 순한 맛과는 차별화된 이 같은 갓이...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8일 -

울돌목 '호국성지로'
◀ANC▶ 백척간두에 선 조선의 운명을 놓고 벌인 13척 대 백33척의 대결, 명량대첩 세계 해전사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승전의 현장인 울돌목이 호국의 성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판옥선을 본 딴 건축물이 모양새를 갖춰 갑니다. 내년 5월 해남 우수영 관광지에 문을 열 ...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8일 -

순천 철쭉.조경산업 메카된다
◀ANC▶ 철쭉이 벼농사 보다 높은 소득으로 농가의 대체작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원의 도시' 순천을 조경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시 승주읍, 2년이 된 철쭉 묘목 출하가 한창입니다. 농부들의 분주한 움직임 속에 묘목을 다발로 묶어 출하하...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8일 -

나주 영산포 홍어축제 개막
제 11회 영산포 홍어축제가 오늘(17일) 나주 영산포 일원에서 개막돼 모레까지 계속됩니다. 영산강변 유채꽃 개화 시기에 맞춰 개막한 이번 홍어축제에서는 '홍어 시식왕 선발대회' '홍어 깜짝경매', '홍어 연 날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선보입니다. 또 초대가수 박상철 공연과 난타공연, 합창단 공연 등 문화행사도 다채...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8일 -

전라선 KTX 이용객 크게 증가
호남고속철 개통 이후 전라선 KTX를 이용해 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전라선 KTX를 이용해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하루 평균 6천 665명에서 호남고속철도 개통 이후 만 122명으로 70%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번에 9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KTX 1' 모델...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8일 -

임자도 백만송이 튤립 향연
◀ANC▶ 모래의 섬으로 불리는 신안군 임자도가 튤립 향으로 가득하다고 합니다. 어제부터 튤립 축제가 시작됐는데, 봄 바다에 인접한 튤립정원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VCR▶ 선홍색과 황금색 물결이 마치 비단을 두른듯 드넓게 펼쳐진 정원,, 튤립의 원색이 햇볕에 부서져 화사...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8일 -

전라선 KTX 이용객 크게 증가
호남고속철 개통 이후 전라선 KTX를 이용해 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레일 전남본부는 전라선 KTX를 이용해 여수를 찾은 관광객이 하루 평균 6천 665명에서 호남고속철도 개통 이후 만 122명으로 70% 가까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번에 9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KTX 1' 모델...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