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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가야문화권 특별법 제정 추진
영호남 가야 문화권의 상생과 동반 성장을 위한 특별법 제정이 추진됩니다 '가야 문화권 지역개발을 위한 포럼'은 광양과 순천,남원시와 하동군 등 가야 문화권의 시장.군수 국회의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가야 문화권의 관광 인프라 구축과 역사 재조명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2일 -

구성지구 '2천 세대 리조트형 주거단지' 조성
솔라시도 기업도시내 구성지구에 2천 세대 규모의 리조트형 주거단지가 들어섭니다. 구성지구 시행사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이 2천 세대의 친환경 주택과 실내수영장,영화관,상가와 의료시설, 27홀 규모의 골프장 등을 갖춘 이른바 솔 카운티를 조성하겠다고 전라남도에 밝혔습니다. 솔 카운티 조성사업은 모두 5천억 원...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1일 -

남진 야시장 조성...목포 추억 마케팅
◀앵 커▶ 70년대 인기가수 남진의 이름을 딴 야시장이 들어섭니다. ktx개통을 겨냥해 관광객 유입을 위한 노력인데 성공할지 관심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FFECT 저푸른 초원위에, 가수 남진 목포 출신 가수 남진은 이 노래로 최고의 인기가수가 됐습니다. 노래는 드라마와 영화가 됐고, 당시를 살았던 사람들에...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1일 -

담양군, 대나무밭 세계 농업유산 등재 추진
담양군이 대나무밭을 세계 중요 농업유산으로 등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담양군은 담양읍 삼다리와 만성리 주변 2천420㏊의 대나무밭을 세계 농업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대나무밭 보전관리 종합계획을 세우는등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세계 중요 농업유산은 2002년 세계 식량농업 기구에서 만든 제도로 국내에는 ...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1일 -

전국 유인도 헬기장 설치 20% 수준
사람이 살고 있는 전국 유인도 432개 가운데 헬기장이 설치된 곳은 85개,20% 수준에 그쳐 응급환자 발생 등 긴급 상황에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경안전서에 따르면 헬기장이 있는 섬도 야간조명시설이 설치된 곳이 11개에 불과해 지난 3월 가거도 헬기 추락 사고와 같은 참사가 재발될 위험을 안고 ...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0일 -

지난해 전남 농·어가 5,200 가구 감소
지난해 전남지역의 농.어가 수가 지난 2013년에 비해 5천 가구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4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농가 수는 16만 가구로 지난 2013년보다 4천 7백 가구 감소했습니다. 또, 총 어가 수는 2만 1천 2백 가구로 5백 가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는 ...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0일 -

여수-제주 뱃길 열려
◀ANC▶ 여수와 제주를 잇는 정기 여객선의 뱃길이 끊긴 지 10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 오는 7월 항로가 개설되면 엑스포 이후 인지도가 높아진 여수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종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남해고속측이 지난 2천년부터 4년간 운항했던 여수-제주간 카페리 선사측의 사정으로 ...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0일 -

동거차도 에너지 자립섬 '주먹구구'
◀ANC▶ 세월호 참사 당시 헌신적인 구조를 벌였던 진도 동거차도에 에너지 자립섬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먹구구식 검토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END▶ 자체 발전시설이 없는 진도 동거차도. 내연발전기 3대가 있는 서거차도에서 전기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기...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20일 -

세풍산단 토지매입 착수…내달 기공식
진통을 겪어오던 광양 세풍산단 개발 사업이 다음 달 기공식과 함께 본격 추진됩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세풍산단 개발 예정지 3㎦에 대한 토지 감정 평가가 완료된 데 이어 3단계 분리 개발 방침이 정해짐에 따라 1단계 개발 예정지 60만㎡ 토지의 소유자에게 보상가액을 통보하고 협의 매수에 착수했으며 다음 달...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9일 -

거북선 유람선 사업자 선정 과정 논란
여수 앞바다에서 운항 중인 '거북선형 유람선'의 위탁 업체 선정 과정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오는 6월부터 1년동안 '여수 거북선형 유람선'의 운영을 맡기기 위해 해상여객운송사업 면허업체와 유선 사업의 면허를 가진 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업체를 접수했습니다. 하지만 시의회 강재헌 의원은 해운법과 ...
광주MBC뉴스 2015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