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 낙안읍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순천 낙안읍성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가 추진됩니다. 순천시는 낙안읍성이 지난 1983년 사적지로 지정된 이후 빙허루 향사당등에 대한 복원 사업이 늦어지고 있다며 이를 복원하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한뒤 오는 2020년 까지 낙안읍성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10일 -

여수기름사고 후 주민 건강 '심각'
◀ANC▶ 여수 기름유출 사고를 당한 지역 주민들의 70%가 심각한 사건이나 재해를 겪었을 때 나타나는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 당시 마을 대기중 유해물질 농도도 매우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우이산호 충돌 기름유출사고 직후 인근 마을주민들...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10일 -

목마른 섬 완도. 비야 내려라
◀ANC▶ 오늘 오전에 비가 조금 내리기는 했지만 전남지역 섬가뭄은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해 장마때부터 비다운 비가 내리지 않으면서 일부 섬에서는 열흘에 한 번씩만 물이 공급될 정도로 심각합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완도군 보길도와 노화도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되는 상수원....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09일 -

광양항 부산항 양항체제...장관 의지있나?
◀ANC▶ 이주영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이 "광양항을 집중 육성하겠다" "양항 정책 기조로 가겠다"고 밝히면서 광양항과 부산항의 투포트 정책이 제자리를 찾을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4일 이주영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 청문회. //농해수위 소속 김승남 의원...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08일 -

개장 앞둔 순천만 정원, 입장권 예매 호조
순천만 정원의 개장을 앞두고 입장권 예매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 뒤 2주 동안 1년 회원권 7천 매가 접수됐고, 기관단체의 구매 약정도 5천 매 실적을 올렸습니다. 순천만 정원은 정비를 마치고 다음달 20일 개장합니다.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08일 -

순천 '푸드마켓' 시작..관심 필요해요
◀ANC▶ 주민이나 기업이 기부한 물품을 저소득층 주민이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푸드마켓'이 순천에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한달에 한번씩 문을 열 푸드마켓이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후원과 관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김종태 기잡니다. ◀END▶ 쌀과 라면부터 아이 기저귀까지 여러가지 물...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07일 -

해남 대중골프장 두달 넘게 휴장.. 그럴만한 이유 있나?
◀ANC▶ 한국관광공사 소유의 해남 화원관광단지 내 대중골프장이 올초부터 휴장에 들어갔습니다. 새로운 운영업체를 찾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업체들이 참여하지 못할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해남 오시아노 대중골프장은 올 초부터 휴장에 들어갔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그동안 파인...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07일 -

신안 새천년대교 수십억 뒷돈 적발
◀ANC▶ 신안 압해와 암태를 잇는 새천년대교 공사 과정에서 원하청 업체들이 수십 억의 뒷돈을 주고받은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시공사는 하도급사에게, 하도급사는 자재납품업체들에게 돈을 받아챙기면서 그야말로 먹이사슬과도 같은 조직적 상납이 이뤄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2천 6백...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07일 -

"광양항 활성화"..부산,인천 반발에 주춤?
이주영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이 '광양항 육성'에 대한 의지를 밝힌 이후 한풀 꺾이는 분위기를 보여 우려됩니다. 이주영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은 어제(6) 취임후 첫 방문지로 여수 기름유출 피해 현장을 찾아 "광양항 활성화에 대한 의지는 변함이 없지만 각 지역 항만이 윈윈하는 방향으로 정책지원이 이뤄져야 한다" 밝혔...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07일 -

'허위진술, 서류조작' GS칼텍스..최고 책임자 처벌 촉
여수지역 시민단체들이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 GS칼텍스와 최고 책임자의 엄중처벌을 촉구했습니다. 'GS칼텍스 원유부두 기름유출사고 시민대책본부'는 논평을 내고 "사고시설주 GS칼텍스가 허위진술이나 서류조작으로 사건을 은폐하려 한 것은 여수 시민의 생명권을 유린한 부도덕한 기업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
광주MBC뉴스 2014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