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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D-10, 개막 준비 순조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손님맞이 채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순천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현재 박람회장 조성 공사가 99%의 공정률을 기록하며 개막을 위한 모든 준비를 사실상 마쳤고 남은 기간 관람객들의 편의 시설 등 확충과 보완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원...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10일 -

구례군, 지리산 케이블카 다시 추진
구례군이 국립공원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사업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김채홍 구례부군수는 오늘 박준영 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도민과의 대회에서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계획을 올 하반기 중에 환경부에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례군은 애초 4.3km였던 케이블카 노선 길이를 3.1km로 축소하고 종점도 노고단 정...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09일 -

강진군청 공무원 공금 횡령 적발
강진군청 공무원이 공금을 횡령해오다 정부의 특별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안전행정부는 자치단체 회계 운영에 대한 특별 감사 결과 강진군청 공무원이 공금 5천2백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무원은 회계 직인을 도용해 박물관 체험료 등 공금 계좌에 보관 중이던 각종 수익금을 빼...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08일 -

(리포트) 대림산업 폭발사고 사실상 '무법천지'
◀ANC▶ 불의의 폭발사고로 17명의 사상자를 낸 대림산업 여수공장은 관련법 위반이 다반사였습니다. 고용노동부의 특별감독 결과 최근 3년간 산업안전보건법을 무려 천여 차례나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지난달 14일 17명의 사상자를 낸 대림산업 폭발사고. 고용노동부의 특별감독 결과...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08일 -

(리포트)여수시의원들, 작심하고 '쓴소리'
◀ANC▶ 최근 여수시의 현안사업과 김충석 시장의 부적절한 발언등이 잇따라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데요, 어제 개회된 여수시의회 임시회에서 시의원들이 작심한 듯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여수시 의회 임시회 개회를 선언하는 박정채 의장의 개의발언, 이례적인 강한 어조로 시 ...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08일 -

(리포트) 박람회 D-13, 2차 리허설
◀ANC▶ 정원박람회 개막 13일을 앞둔 오늘(7), 박람회장에서는 2차 리허설이 진행됐습니다. 리허설에 참여한 직원과 관람객들은 정원박람회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 Effect -- "개찰구 오픈해 주세요" 입장을 알리는 안내 방송에 200여명의 관람객들이 박람회장에 들어섭니다. 각...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07일 -

여수산단 안전관리 감독관 2배 증원
여수산단내 안전 감독 인력이 2배로 늘어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오늘(5)부터 여수산단내 96개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안전관리를 전담하는 근로감독관을 기존 4명에서 8명으로 늘렸습니다 이에따라 감독관 1명이 담당하는 업체수가 24개 업체에서 12개로 줄어들었습니다. 여수지청은 또 생산 손실을 막론하고 사...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05일 -

보성군, 편백 나뭇잎, 방향제 등 건강기능성 제품으로
버려지던 편백 나뭇잎이 방향제 등 건강 기능성 제품 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보성군은 지난 1년간 숲 가꾸기 사업으로 베어진 편백 나무에서 4톤 남짓의 잎을 따 방향제와 세정제, 미용 비누 등 건강 기능성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에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성군은 편백 나무의 줄기는 톱밥으로 생산해 블루베리 재배...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05일 -

(리포트)영취산 '연분홍빛 유혹'
◀ANC▶ 봄을 맞아 여수 영취산에 진달래가 피기 시작했습니다. 다음 주 중반이면 산 정상까지 만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권남기 기자가 영취산을 다녀왔습니다. ◀VCR▶ (항공영상 등+음악, 10초 내외) 연분홍빛 진달래 꽃 물결이 산등성이 위로 끝도 없이 펼쳐집니다. 봄을 맞아 여수 영취산에는 올해도 진달래의 향연...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05일 -

(리포트) 진도 바닷길 이달 말 열린다
◀ANC▶ 현대판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전남 진도의 바닷길이 이달 말 열릴 예정입니다. 이같은 바닷길 갈라짐 현상은 서남해안에서 주로 관측되는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뽕 할머니의 전설을 간직한 전남 진도군 회동과 모도 사이의 바다. 일년 중 조수간만의 차이...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