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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64년 만에 집단 손배소송
◀ANC▶ 우리 현대사 비극 중 하나인 여순 사건의 민간인 희생자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냈습니다. 과거사위원회가 억울한 죽음이라고 정리한 희생자들인데, 사법부는 어떻게 판단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1948년, 여수에 주둔했던 국방경비대의 반란을 진압하...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8일 -

여수시 국내 첫 해상케이블 카 건설
여수시와 여수포마는 오늘 여수 돌산공원에서 국내 첫 해상 케이블카인 여수 해상 케이블카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설공사에 들어갔습니다. 모두 320억원이 투입돼 오늘 10월말쯤 완공될 여수해상 케이블카는 자산공원에서 1500m의 해상을 가로질러 돌산공원까지 연결되며 8인용 캐빈 50대가 설치됩니다. 이용요금은 성...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8일 -

(리포트)임성훈 시장 기소
(앵커) 검찰이 나주 미래산단 비리 혐의로 임성훈 시장을 비롯, 17명을 기소했습니다. 혐의내용을 간추리자면, 사실상 무일푼인 민간업체가 나주시 돈으로 산단을 조성했고 위험 부담 없이 수익만 보장받았다는 겁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나주 미래산단과 남평신도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업자에게 특혜를 ...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8일 -

나주 산단 조성 비리 17명 기소
광주지검 특수부가 나주의 산업단지 조성 비리와 관련해 임성훈 나주시장을 기소했습니다. 임 시장은 2011년 나주시 부담으로 금융기관에서 조달한 2천 58억원을 무자격 민간업자에게 지원하고 이 과정에서 금융수수료 명목으로 투자 자문회사에 77억원을 지급해 나주시에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전 ...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8일 -

(리포트) 무늬 뿐인 관광시설
◀ANC▶ 전국 시군마다.공원과 박물관 등 문화시설이 넘쳐 나고 있습니다. 엄청난 혈세를 들여 우후죽순 짓고 있는데, 이용 없이 무늬뿐인 관광 시설이 적지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암군] 영산강 유역에 지난 2006년 조성된 마한문화 공원. 고대 문화를 보여준다며, 축구장 20개 크기 면적에 ...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8일 -

감사원, 화순군 감사실장 부적절 임용 적발
화순군이 부적격자를 기획감사실장으로 임용한 사실이 드러나 감사원으로부터 시정요구를 받았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화순군은 자격이 없는 법인을 국고보조금 사업자로 선정해 화순군으로부터 견책을 받아 자격 기준에 위배되는데도 불구하고 임모씨를 지난해 기획 감사실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감사원의 시정 요구에 따라...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7일 -

(리포트) 아리랑 고수들 진도서 '아라리요'
◀ANC▶ 한민족의 대표 민요인 '아리랑'이 지난 해 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진도아리랑' 아마추어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판 축제를 벌였습니다 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FFECT '진도아리랑'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 민족의 정서를 가장 잘 담고 있는 민...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7일 -

(리포트) WCO 국제 네트워킹 조직?
◀ANC▶ 여수시가 법적 절차까지 어겨가며 개최효과가 검증되지 않은 국제행사를 추진 하려 한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과연 이 행사를 주관하는 곳은 어떤 단체인지, 또 여수시가 이 행사를 꼭 개최하려고 하는 특별한 이유는 있는것인지 박광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여수시가 오는 10월 세계 120개 도...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7일 -

(리포트) 대림산업 폭발 '후유증도 심각해..'
◀ANC▶ 대림산업 폭발사고의 생존자들이 정신적 충격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상을 받기 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지만 대부분 일용직인 이들은 벌써부터 생계에 곤란을 느끼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SYN▶ ◀SYN▶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림산업 폭발 사고. 숨지거나 다...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5일 -

(리포트) 섬으로 가는 고속버스
◀ANC▶ 섬 주민들이 고속버스를 타고 바다를 건너 육지로 나들이 하는 모습 상상해 보셨습니까? 섬과 육지를 곧바로 오가게 돼 섬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여객선을 타고 나온 섬 주민들이 신안 송공항에 내립니다. 목포와 광주로 가기 위해 항구에 정차해 있...
광주MBC뉴스 2013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