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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 관광*레저) '농촌체험 휴양마을서 시원한 여름
(앵커) 가족들과 색다른 휴가를 보내는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농촌의 체험 마을들을 방문하는 겁니다. 전라남도가 여름 휴가지로 가면 좋을 휴양 마을들을 선정했는데요. 어떤 체험과 볼거리가 있는지, 살펴보시죠. 정수정 여행작가 님,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진 인사) =========================================== 질문 ...
이미지 2020년 08월 14일 -

생비빔밥 식재료센터 개장..'신선재료 공급'
◀ANC▶ 함평지역을 대표하는 음식 가운데 하나가 '생 비빔밥'인데요.. 함평군이 '생 비빔밥'을 육성하고 신선한 재료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식재료센터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함평의 한 비빔밥 전문 음식점 오전 11시가 조금 넘자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먹음직스러운 한우 생...
김양훈 2020년 08월 10일 -

"누가 기침했어!" 실시간 인식 카메라 개발
◀ANC▶ 코로나19의 대표적 증상은 발열과 기침이죠. 국내 연구진이 많은 사람 속에서 누가 기침했는지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카메라를 개발했습니다. 코로나19 역학조사는 물론, 산업 재해 예방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승섭 기자입니다. ◀END▶ 대학 강의실에서 여러 사람이 모여 회의하는 상황을 ...
이승섭 2020년 08월 10일 -

육지에 택배비 할증?...완도군 불합리한 규제 발굴
완도군은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일상생활 속의 크고 작은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해 개선하는 작업에 나섰습니다. 완도군은 첫번째 해결과제로 다리로 연결된 육지인데도 도서지역과 같은 법정리에 포함돼 택배비를 5천 원 할증하는 군외면 중리와 황진리의 택배비 문제를 해결할 예정입니다.
신광하 2020년 08월 07일 -

(이슈인 관광) 바다의 정원 '진도 관매도'
(앵커) 계절마다 다양한 꽃이 피는 섬, 진도 관매도는 바다의 정원으로 불립니다. 섬 곳곳에 아름다운 풍경도 많아 매년 가고싶은 섬으로 꼽히는데요. 전남 곳곳을 여행하는 금요일 이슈인 투데이, 오늘은 진도 관매도로 가보겠습니다. 정수정 여행작가 님, 안녕하세요. (앵커, 출연진 인사) =============================...
이미지 2020년 08월 07일 -

"여수시 일부 동 직원들 주민자치위서 금전, 협찬"
여수시의 일부 동 직원들이 지역별 주민자치위원회로 부터 관행적으로 금전과 선물을 지급받아 왔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라남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여수시 6개 동 직원 33명은 최근 2년여간 주민자치위원장으로부터 전별금 명목으로 1인당 5만원에서 10만원씩 모두 255만원을, 모 동사무소의 직원 5명은 모두 15만원 ...
박광수 2020년 08월 06일 -

순천서 2021 넥스포(NEXPO) 개최 추진
순천시가 기초지자체 가운데는 처음으로 종합 4차산업혁명 박람회인 넥스포(NEXPO) 개최를 추진합니다. 순천시는 내년에 '넥스포(NEXPO) 인 순천'을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과 4차산업혁명 체험클러스터 부지에서 개최한다고 밝히고, 시행 용역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AI와 5G 등 신산업 기술 콘텐츠를 보여주는 넥스포는 내...
박민주 2020년 08월 05일 -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국도승격 서명운동 착수
완도-고흥 간 국도 승격을 위해 완도군이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완도군은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가 개설되면 접근성 개선과 관광 활성화는 물론 연륙연도 사업 추진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고 지방도 830호선을 국도로 승격하기 위해 군민 서명운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완도-고흥 구간은 전남에서 부산을 잇는 서남해안 관...
신광하 2020년 08월 05일 -

준공 앞두고 적자고민..잡월드 해법은?
◀ANC▶ 호남권 첫 직업체험센터인 순천만 잡월드가 올 연말 준공됩니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방문객이 줄어들 것으로 분석되면서 벌써부터 적자 운영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철골 구조물이 모습을 드러낸 순천만 잡월드, 현재 공정률은 40%로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
박민주 2020년 08월 05일 -

다리로 쉽게 가요..생기도는 섬마을
◀ANC▶ 올해 초 개통된 여수-고흥 연륙,연도교 효과가 주변 섬의 관광수요 증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 속에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방문객들도 꾸준히 늘면서 섬 마을의 일상도 점차 변하고 있습니다. 김종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비좁은 골목을 따라 마을 어귀를 지나면 손맛을 느끼려는 낚시객들...
김종수 2020년 08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