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산과학원 "올 가을, 멸치 개체수 증가 전망"
올해 가을 멸치 개체수가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국립수산과학원이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먹이가 풍부한 남해 서부해역에 어미멸치가 유입되면서 올해 봄과 여름, 남해 연안의 멸치 알의 분포 밀도가 지난해보다 평균 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먹거리인 멸치는, 해양 ...
강서영 2020년 09월 11일 -

"광주전남연구원, 전남 농수산 정책 발굴 미진"
광주전남연구원이 전라남도 특색에 맞는 정책 발굴에 적극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김용호 의원은 2017년부터 3년간 연구원이 발간한 연구용역보고서는 기획행정위원회는 14건인 반면 농수산위원회는 1건에 그치는 등 농수산업에 대한 연구원의 실적이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양현승 2020년 09월 11일 -

여수시 '추석 귀성·역귀성 자제' 당부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자체가 이동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여수시는 지역별 향우회와 관내 기관·단체에 공문을 보내 귀성이나 역귀성을 자제할 것을 요청했으며, 취약계층에는 영상통화를 통해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가족과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
문형철 2020년 09월 11일 -

또다시 반복된 어장 분쟁..해법은?
◀ANC▶ 해남과 진도지역 어민들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전라남도는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분쟁 재현은 예견됐는데도 문제가 불거지고 나서야 뒤늦게 중재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이어서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현재 해남 어민들의 김 양식 시설물들이 설치돼있는 마로해역. 진도군 수협은 지...
김진선 2020년 09월 11일 -

이슈인 관광*레저) 맞춤 안내 서비스와 '무안 나들이'
(앵커) 혼자, 또는 소규모의 인원으로 가볍게 나들이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지자체도 코로나 상황에 맞는 관광 서비스를 고민하고 있는데요. 무안군에서 사용자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한 관광지 안내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개발했습니다. 맞춤형 안내 서비스와 함께하는 무안 나들이, 정수정 여행작가와 가 보시...
이미지 2020년 09월 11일 -

2차 공공기관 이전 임박...지역 촉각
◀ANC▶ 문재인 정부가 노무현 정부에 이어 2번째 공공기관 이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정치적 판단이 아닌 흔들리지 않는 국토균형발전 의지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큽니다. 먼저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수도권 면적은 겨우 국토의 10분의 1. 하지만 인구의 절반 이...
양현승 2020년 09월 10일 -

손 잡았던 전남*광주, 손 놓고 '각자도생'
◀ANC▶ 시*도간 공조를 통해 한전 등을 유치했던 1차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광주와 전남이 각자도생하는 분위기입니다. 더 나은 방안은 없는지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라남도가 유치를 희망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은 모두 42개입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마사회, 농...
양현승 2020년 09월 10일 -

한전공대 2022년 개교..해법 찾아라!
(앵커)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모든 역량이 집중되는 사이, 지역의 최대 현안인 한전공대 설립 진행은 제자리 걸음입니다. 목표했던 2022년 개교가 어려워질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전공대 설계 공모를 통해 당선작이 선정됐지만 건물 착공 절차는 여전히 더디기만 합니다. 현재 속도...
이계상 2020년 09월 07일 -

'농촌 신활력 사업' 전남 4곳 선정..280억 지원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2021년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에 완도군과 함평군, 화순군과 보성군 등 전남 4개군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선정된 지역들은 앞으로 4년 동안 각각 7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특화 자원을 상품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발전 기반을 구축하게 됩니다.
이계상 2020년 09월 06일 -

전국 팽나무 모인 섬...명품 숲길 조성
◀ANC▶ 전남의 한 섬마을에 아름드리 팽나무 숲 길이 조성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팽나무는 모두 육지에서 기증을 통해 들여오고 있어 예산도 크게 절감하는 등 명품 숲길 탄생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에서 뱃길로 두 시간 가량 걸리는 [전남] 신안군 도초도 지남리 일...
김윤 2020년 09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