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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경제) 제로페이 1년, 광주*전남 추진 현황은?
(앵커) 수수료 없는 결제 서비스, '제로페이'가 도입된 지 1년이 됐습니다.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서비스지만, 광주·전남에선 아직 활성화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조사를 진행한 광주전남연구원, 김진이 책임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9년 12월 24일 -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사업 전남 7곳 선정
내년 농식품부의 로컬푸드 직매장 지원 사업에 전남 7곳이 포함됐습니다. 선정된 사업자는 전라남도의 광주시 직영매장, 나주 산포농협, 강진농협 등으로 일반 직매장은 최대 6억 원,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는 최대 18억 원까지 지원됩니다. 전남에서는 현재 42개 로컬푸드 매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양현승 2019년 12월 23일 -

에너지밸리산단 조성 '순항'
(앵커) 광주*전남이 에너지신산업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빛가람 혁신도시는 물론 광주지역 에너지밸리산업단지 조성 사업도 차질없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호남권 전력산업 발전을 이끌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이 상량식과 함께 준공을 눈앞에 뒀습니다. 국가산업단지인 도시첨단산단 9만 9...
이계상 2019년 12월 23일 -

마그네슘 상용화 전환점?
◀ANC▶ 순천에 마그네슘 상용화 지원센터가 들어섭니다. 내년도 국비가 확보되면서 오는 2023년까지 155억이 투입되는데 지지부진한 마그네슘 산업에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4년 전남 테크노파크 마그네슘 생산동에 입주한 한 제조업체, 마그네슘 프레임으로 자전거 시제품을 만들...
박민주 2019년 12월 23일 -

생활보장 대상자 범위 확대...지자체 대비 분주
기초생활보장 대상자들의 범위와 급여가 내년부터 확대, 인상됨에 따라 지자체들이 변경기준 적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년부터 4인가구 급여 하한선을 3%정도 인상하고 기본 재산과 주거용 재산 인정 한도액, 부양 의무자의 소득기준등을 일제히 인상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수급자...
이계상 2019년 12월 22일 -

신안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개발 협약..1.5GW
신안 해역에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이 가시화됐습니다. 전라남도와 신안군, 한국전력, 전남개발공사는 오늘 서울 롯데호텔에서 대규모 해상풍력 사업개발 협약을 맺고 1.5기가와트급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해상에서 육상으로 전력을 송전하는 3기가와트 공동접속 설비를 오는 2천28년까지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
문연철 2019년 12월 20일 -

내년 광주 스마트공장 200여개 구축…예산 65% 증가
스마트 공장 지원 예산이 대폭 증가하면서 내년에는 올해보다 2배 많은 스마트 공장이 광주지역에 구축됩니다.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내년 광주지역 스마트공장 지원 예산이 220억원으로 올해보다 65% 증가했습니다. 관련 예산의 증가로 올해 백여개에 그쳤던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 사업이 내년에는 2백여...
이재원 2019년 12월 20일 -

1인 가구 대세...광주 1인 가구 비율 30% 초과
광주의 1인 가구 비율이 30%를 넘어서면서 여러 가구 유형 중에서 대세로 자리잡았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기준으로 광주의 1인 가구는 18만3천여 가구로 전체 가구 수의 31.4%를 차지했습니다. 또 부부와 자녀가 함께 사는 가구 유형을 처음으로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고, 이같은 추세가 가속화하면서 ...
윤근수 2019년 12월 16일 -

소비자 10명 가운데 4명, 대형마트서 식품 구입
소비자 10명 가운데 4명 가까이가 식품을 구입할 때 대형마트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19년 식품소비행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식품을 주로 구입한 장소'로는 대형 할인점이 37.6%, 동네 중소형 슈퍼마켓이 29.4%를 차지했으며 재래 시장은 11.5%에 그쳤습니다. 또, 식품 구입시 ...
이계상 2019년 12월 15일 -

전남 사회적경제기업 1,333개..올해 197곳 늘어
경제적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함께 중시하는 이른바 사회적경제기업이 전남에서 천 3백곳을 넘어섰습니다. 전남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 천 333개로, 지난해보다 17%인 197곳이 늘었고, 매출과 고용도 함께 증가했습니다. 협동조합이 792개로 가장 많고, 마을기업 245개, 사회적기업 214개, 자활기업이 82개로 뒤를 잇고...
이계상 2019년 12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