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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는 해남 친환경 쌀 13t 선적행사
해남군과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오늘 해남군 현산면 미곡처리장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쌀 13t을 싣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에 수출하는 쌀은 해남군과 농촌진흥청이 해남군 현산면, 계곡면에 조성한 68㏊ 규모의 전문재배단지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로 미국내 16개 상점에서 판매됩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9일 -

혁신도시 15개 공공기관 합동 채용설명회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있는 공공기관들이 합동으로 채용설명회를 갖습니다. 오는 12일 나주 동신대 체육관에서 열리는 설명회에는 한전과 농어촌공사를 비롯해 나주에 있는 15개 공공기관이 참여합니다. 이들 공공기관들은 올해 모두 2천569명으로 채용하는데 현재 18%인 지역인재 의무채용 비율에 따르면 463명은 지역...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9일 -

'경도개발 계획' 상반기 정부 제출
여수 경도개발에 대한 세부 계획안이 올해 상반기 안에 정부에 제출될 전망입니다. 전라남도 등에 따르면 경도 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전남개발공사와 미래에셋은 관계기관 협의 내용과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해 이르면 이달 안에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경...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7일 -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미래는?
◀ANC▶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대표적인 사업 가운데 하나가 전국 19개 지역에 만들어진 창조경제혁신센터입니다. 정권 교체 이후 활동이 거의 없었던 전남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박근혜 정부가 핵심적으로 추진했던 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 전...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7일 -

금호타이어 신주인수 계약 체결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중국 더블스타와 신주인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더블스타는 주당 5천원으로 금호타이어에 6천 463억원을 유상증자하는 방식을 통해 금호타이어 지분 45%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됩니다. 채권단은 신주인수 체결 이후 방위산업 관련 승인이나 대출만기 연장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7월쯤에 ...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6일 -

이웃간 전력거래 추진..한계는?
(앵커) 현재 우리는 전기를 한전에서 공급받아 사용하죠.. 그런데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생산이 늘면서 가정이나 공장 등에서 서로 전기를 주고 받아 사용하는 방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화하기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 농공단지의 업체 5곳은 각자 태양광 발전을 설...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6일 -

금호홀딩스, 금호고속으로 사명 변경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지배회사인 금호홀딩스가 사명을 금호고속으로 변경했습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홀딩스의 사명을 모태 기업인 금호고속으로 변경해 새로운 출발의 시금석으로 삼고자 한다"며 "창업 초심의 정신을 통해 항공, 건설, 고속사업을 주축으로 그룹 재건과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6일 -

이웃간 전력거래 추진..한계는?
(앵커) 현재 우리는 전기를 한전에서 공급받아 사용하죠.. 그런데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생산이 늘면서 가정이나 공장 등에서 서로 전기를 주고 받아 사용하는 방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화하기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이 농공단지의 업체 5곳은 각자 태양광 발전을 설...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5일 -

철강 관세분쟁 "한숨 돌렸지만.."
◀ANC▶ 올 초 국내 철강업계는 미국발 관세 분쟁에 희비가 오갔습니다. 관세 면제국에 포함돼 한숨을 돌렸지만 철강업계는 체질개선이라는 현실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올초 미국 트럼프 정부의 수입산 철강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방침은 무역분쟁으로 치달았습니다. 한국은 면제국이...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5일 -

"흑산 공항 조기에 건설하라"
◀ANC▶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흑산공항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정부가 섬 주민들의 불편을 외면하고 있다는 겁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달 25일 신안군 흑산도 앞바다. 좌초된 쾌속선에서 승객들이 하나둘 빠져나옵니다. 탑승객 163명이 구조되긴 했지만 아찔한 사고 였...
광주MBC뉴스 2018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