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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돌입
올해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한 기아차 노조가 오늘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들어갔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에 따르면 광주공장 등 전국 5개 지회별로 오늘 오전 11시부터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돌입했습니다. 오늘 밤 8시20분까지 진행되는 투표의 결과는 밤 늦게나 내일 새벽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파업 찬반투표가 가...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13일 -

(리포트) 얼마나 어려우면 보험도 깰까
◀ANC▶ 아프거나 나이들었을 때를 대비해 가입한 보험상품을 해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미래나 노후를 대비할 여유가 없을 정도로 당장 먹고 살기가 힘들다는 말입니다. 황성철 기자입니다. ◀VCR▶ S/S 자영업을 하는 김모씨는 가게가 힘들어 지면서 아이들과 자신을 위해 들었던 보험을 해약했습니다. 그동안 ...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13일 -

광주은행, 추석 특별자금 2천억원 지원
광주은행은 추석 특별자금 2천억원을 조성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최대 40억원이고 금리는 최고 1.3% 포인트까지 우대합니다. 또한,3천억원의 만기현장 자금을 함께 편성해 이 기간에 만기가 된 대출금애 대해 차주가 원하면 만기연장 해주기로 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13일 -

불공정하도급신고운영
추석을 앞두고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가 운영됩니다. 광주지방공정거래사무소는 다음달 17일까지 하도급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대금 미지급 등 불공정 하도급 거래 행위를 신속하게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특히,신고센터에 접수된 사안에 대해선 조정의뢰를 하지 않고 직접 처리해 하도급 대금의 조기지급을 유도할 할 방침입...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13일 -

기아차파업찬반투표
기아차 노조가 오늘(13일)파업찬반 투표를 실시해 파업여부를 결정합니다. 기아자동차 노조는 임금교섭이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교섭결렬을 선언하고 오늘 조합원의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파업 찬반투표 결과는 야간 근무조의 투표 등으로 내일 나올 전망입니다. 기아차 노조가 파업에 돌...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12일 -

호남권기업소득하위권
광주전남 기업들의 소득이 전국의 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에 따르면 광주의 기업당 평균 소득은 1억2천2백만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5위로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 전남지역 기업의 평균소득은 1억4천6백만원으로 전국 시도 중 11위를 차지했습니다. 광주전남기업들은 전국 기업 평균 소...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11일 -

광주은행 행장 후보 이번주 면접
광주은행 행장후보자에 대한 면접이 이번주에 치뤄져 조만간 새행장이 선임될 전망입니다. 광주은행 등 금융권에 따르면 그동안 미뤄졌던 광주은행 행장후부자 5명에 대한 면접이 이번주에 실시될 가능성이 큰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하고 인사검증위원회를 통해 새행장 후보를 선임할 방침입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11일 -

기아차노사파업찬반투표
기아차 노조가 내일(13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최근 임금교섭의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노조가 교섭결렬을 선언하고 내일 조합원의 찬반투표를 통해 파업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기아차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경우 광주공장 62만대 증산 프로젝트에도 ...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11일 -

무더위에 전력사용 비상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부터(12일) 3일간이 전력수급의 최대고비가 될 것으로 보여 각 기관마다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 등 이지역 공공기관들은 오늘부터 3일간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반드시 실내온도를 26도 이상 유지하고 사용하지 않은 전자기기나 설비의 전원을 차단하기로 했습...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11일 -

"개정 세법은 월급쟁이에 세금폭탄"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어제(9) 최고위원 회의에서 정부의 세재 개편안은 월급쟁이에 대한 세금 폭탄이라며 정부를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번 세제 개편안이 재벌 대기업에는 퍼주고, 중소기업과 중산층, 농어민에 대해서는 최후의 한푼까지 다 뺏어가는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고소득자들...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