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당 평균 연봉 광주 13위
광주지역 근로자의 연봉 수준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1년 연말정산 신고자를 기준으로 광주지역은 1인당 평균 급여가 2천4백48만원으로 16개 시도 가운데 13번째였습니다. 또 전남은 1인당 평균 2천6백58만원으로 전국에...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09일 -

"개정 세법은 월급쟁이에 세금폭탄"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오늘(9) 최고위원 회의에서 정부의 세재 개편안은 월급쟁이에 대한 세금 폭탄이라며 정부를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이번 세제 개편안이 재벌 대기업에는 퍼주고, 중소기업과 중산층, 농어민에 대해서는 최후의 한푼까지 다 뺏어가는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고소득자들...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09일 -

기아차 파업 예고…광주공장 62만대 증산 차질 우려
기아자동차의 노사협상이 결렬됐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임금등 노사 협상과 관련해 노조가 교섭결렬을 선언해 사실상 파업 수순에 들어갔고 오는 13일 찬반 투표로 파업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이에 따라 최근 노사가 합의한 광주 공장 62만대 증산 프로젝트에도 차질을 빚을지 주목됩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08일 -

(리포트) 장사 안되도 너무 안된다
◀ANC▶ 장기불황으로 광주시내에 빈상가 건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상가와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다른 지역의 절반이나 4분의 1수준에도 미치지못하는 등 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광주 충장로에서 옷 가게를 하는 권선영씨는 매출이 하루가 다르게 떨어진다고 하소연...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08일 -

(리포트) 광주.전남 살기 어렵다
◀ANC▶ 광주전남 개인워크아웃신청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근로 빈곤층 비율도 전국에서 제주 다음으로 많아 가난한 지역의 실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황성철 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채무불이행자 구제 프로그램인 개인 워크아웃 상담을 받고 있는 김모씨, 카드를 돌려막기 하다보니 어느새 빚...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07일 -

6월 광주·전남 농수산물 수출 16.3% 증가
광주전남지역의 농수산물 수출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사에 따르면 지난 6월 이지역 농수산물 수출은 4천315만8천달러로 전달보다 16.3% 늘었습니다. 올초부터 수출 물류비 지원과 환변동보험 보장내용 확대 등으로 4월부터 농수산 수출이 꾸즌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07일 -

기아차 파업 예고…광주공장 62만대 증산 차질 우려
기아자동차의 노사협상이 결렬됐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임금등 노사 협상과 관련해 노조가 교섭결렬을 선언해 사실상 파업 수순에 들어갔고 오는 13일 찬반 투표로 파업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이에 따라 최근 노사가 합의한 광주 공장 62만대 증산 프로젝트에도 차질을 빚을지 주목됩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07일 -

6월 광주·전남 농수산물 수출 16.3% 증가
광주전남지역의 농수산물 수출실적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사에 따르면 지난 6월 이지역 농수산물 수출은 4천315만8천달러로 전달보다 16.3% 늘었습니다. 올초부터 수출 물류비 지원과 환변동보험 보장내용 확대 등으로 4월부터 농수산 수출이 꾸즌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06일 -

(리포트) 광주.전남 살기 어렵다
◀ANC▶ 개인워크아웃을 신청한 지역민이 역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은 근로빈곤층의 비율도 특히 높은데 가난한 우리 지역의 현실, 언제나 나아지려는지 참 답답합니다. 황성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S/S 채무불이행자 구제 프로그램인 개인 워크아웃 상담을 받고 있는 김모씨, 카드를 돌...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06일 -

(리포트) 불황에 "자신을 위해 쓴다"
◀ANC▶ 장기불황속에서도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려는 소비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외모가 곧 능력이자 자기관리라고 생각하는 세태를 반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황성철 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30대의 이소연씨, 소현씨의 나이를 정확하게 모르는 사람들은 겉모습만 보고는 20대라고 착각합니다. 그만큼 자신을...
광주MBC뉴스 2013년 08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