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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평가 중위권
소비자가 뽑은 좋은 은행에서 광주은행이 중위권에 머물렀습니다. 금융소비자연맹이 발표한 좋은 은행 순위 결과 광주은행은 평가대상 17개 은행중 종합 순위 9위를 차지했습니다. 광주은행은 수익성 평가와 자산규모, 자기자본 비율등에서 업계 평균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같은 지방은행인 대구은행과 제주은...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4일 -

(리포트)엔저 수출업체타격
◀ANC▶ 일본 엔화 약세의 여파가 지역 경제에도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수출업체들의 가격경쟁력이 크게 떨어져서 수출 을 아예 포기한 업체가 20%에 이를 정도입니다. 황성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S/S 농수산 가공식품을 수출하는 김세찬씨는 매년 30억 가량하던 매출이 올들어 3분의 1가량 감소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4일 -

광주 상업용 빌딩 투자수익률 전국 최저
지난 1분기 광주지역 상업용 빌딩의 투자수익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1분기 상업용 부동산수익률 조사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 매장용 빌딩 수익률은 1.12%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오피스 빌딩 수익률도 0.90%로 충청북도와 함께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4일 -

(리포트) 대형마트 규제 농민들 울상
앵커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1년 전 시작한 대형마트 영업 규제의 불똥이 엉뚱한 데로 튀고 있습니다. 대형마트에 농산물 대는 농민들이 울상입니다. 영업규제로 대형마트 매출은 확실히 줄었는데 농민들 매출도 덩달아 줄었기 때문입니다. 조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형마트에 10년 넘게 새송이 버섯을 납품하고 있...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4일 -

(리포트) 비용도 절감하고 안전성도 높인다
◀ANC▶ 경기불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날씨경영이 기업의 비용절감에 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날씨와 민감한 조선소에서는 작업장의 안전을 위해서도 정확한 날씨예측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거대한 골리앗 크레인으로 수백 톤의 선박블록을 이동하는 조선소 도크...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4일 -

한국알프스 연구개발동 준공
자동차 전기장비를 주력으로 하는 한국 알프스 광주 공장이 연구개발동을 완공했습니다. 총사업비 100억원이 투입된 알프스 연구동은 15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면서 자동차에 들어가는 파워미러 스위치와 전동 모듈등에 관한 개발 업무를 맡게 됩니다. 일본계 회사인 한국 알프스가 광주법인에도 자체 설계가 가능한 연구개...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3일 -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신청 창구 '북적'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신청 가접수가 시작된 이후 상담 창구가 신청자들로 북적이고있습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채무조정 신청 가접수 이틀째인 오늘 광주전남에서는 3백여 명이 상담 신청을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터넷을 통한 신청 건수는 광주전남의 경우 5백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됐습...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3일 -

(리포트) 돈안되는 예금금리
(앵커) 은행 예금 금리가 2%대로 떨어졌습니다. 물가상승률도 딱 그만큼이어서 은행에 목돈을 쌓아둘 이유가 없는 셈입니다. 금융권과 고객 모두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황성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우고기 식당을 운영하는 김용희씨는 요즘 돈을 모울 의욕을 잃었습니다. 거래하는 신협의 금리가 3.1%로 떨어져 ...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3일 -

미용실증가 이발소감소
광주지역 미용실은 늘고 이발소는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잡사랑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이지역 미용업소는 3천576곳으로 5년 사이에 30%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지역 헤어샵 구인건수는 지난한햇동안 2만7천6백여건으로 5년전보다 천9백여건 늘어났습니다. 반면에 이발소는 현재 641 곳으...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3일 -

강운태 시장 "동일노동 동일임금 보장돼야"
강운태 시장은 기아자동차 비정규직 분신 사태와 관련해 비정규직 노동자가 불안감을 떨쳐 버리고 빠른 속도로 정규직으로 전환되도록 행정이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 업무 보고회에서 비정규직이 극단의 선택을 한데는 신분 보장이전에 동일 노동 동일 임금의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비...
광주MBC뉴스 2013년 04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