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4/10 투데이)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광주디자인센터가 청년 예비창업자들을 종합 지원하는 공간, '스타트업 Biz(비즈)-플라자'의 입주 희망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업무 공간과 사무기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아이템 구체화부터 사업화까지도 종합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관심...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 특성화로 정체성 확립

빛고을시민문화관이 공연장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기획 공연을 특성화하기로 했습니다. 빛고을시민문화관은 오는 15일부터 20 차례에 걸쳐 월요일에는 바로크 음악 콘서트를 열고,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재즈 공연을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또 최태지 발레 감독과 정갑균 오페라 감독, 대중음악평론가...

예술의 거리*달뫼마을, 문화적 재생사업 선정

광주 동구의 예술의 거리 일대와 광주 남구의 달뫼마을이 문체부 공모에서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문체부는 쇠퇴한 지역을 문화로 활성화하기 위해 사업 대상지에 각각 국비 3억 원을 지원하고, 관련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지 선정에 따라 광주 동구는 예술의 거...

남도 미술의 뿌리를 만나다

(앵커) 남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이지만 정작 광주 전남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작품들이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선보입니다. 때마침 미술관에서 흥미로운 만화 전시도 열리고 있으니까요. 함께 둘러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박수인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겹쳐진 산을 암시하는 검은 선들과 그 아래 그려진 푸르...

광주 대인예술야시장 이번주 올해 첫 개장

광주의 대표적 명소인 대인예술야시장이 이번 주말인 6일 올해 처음으로 개장합니다. '아장 아장 첫 달'을 주제로 한 4월의 대인예술야시장은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길놀이 팀의 타악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 퍼포먼스와 다문화밴드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입니다. 또 지역 청년 작가들이 만든 작품을 판매...

광주 대표 문화축제 '고싸움놀이 축제' 열려

광주의 대표적 문화예술 축제인 고싸움놀이 축제가 고싸움놀이 테마파크에서 열렸습니다. 주말부터 이틀간 열린 고싸움놀이 축제에서는 고싸움 시연을 비롯해 남창동 줄타기와 국악 공연, 나래연 시연 등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세상만사, 고로 엮고, 고로 풀고'로,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

운명적인 사랑, 오페라 '망부운'

(앵커) 작곡가 정율성 선생의 오페라 작품인 '망부운'이 57 년 만에 재탄생했습니다. 죽음을 뛰어넘는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내일부터 이틀간 관객들을 찾아갑니다. 박수인 기자 (기자) ----이펙트--- 공주와 사냥꾼의 운명적인 사랑을 노래한 오페라 '망부운'의 한 장면입니다. 사랑을 지키기 위한 연인들의 험난한 투쟁과...

3/28 투데이)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이번주 토요일(30)과 일요일(31) 고싸움놀이 테마파크에서는 제 37회 고싸움놀이 축제가 열립니다. '세상만사, 고로 엮고 고로 풀고'를 주제로 전통놀이 대회장, 전통 공연, 달집태우기, 그리고 고싸움 시연 등이 이어지는데요. 미디어파사...

사라진 안중근 의사 숭모비 25년만에 나주서 발견

58 년 전 광주에 세워졌다 중간에 사라졌던 안중근 의사 숭모비가 25년 만에 나주에서 발견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나주에 사는 이 모 씨가 최근 석재상에서 숭모비를 발견해 훼손되지 않도록 자비로 매입한 뒤, 광주시에 기증 의사를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광주 중외공원에 있던 비석이 1995년 안중근 의사 동상 설립 ...

(이슈인-문화) 제자들을 위한 스승의 그림 '체본'

(앵커) 한국화에서는 소수의 사람들을 위해그려지는 그림이 있습니다. 바로, 스승이 제자들을 가르치기 위해 그리는 본보기 그림, '체본'인데요. 의재 허백련 선생의 '체본' 작품들이의재미술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정책연구교류팀장이여러분을 안내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